"주식 확대·국채 축소 전략 유지…원자재는 구리" -대신증권

입력 2020-12-22 08: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자료제공=한국거래소
▲자료제공=한국거래소

대신증권은 22일 "자산 배분 전략으로 주식 비중 확대 및 국채 비중 축소 전략을 유지하고, 원자재에서는 구리를 선호한다"고 분석했다.

조승빈 대신증권 연구원은 "각국 정부와 중앙은행의 정책, 풍부한 유동성, 저금리, 제조업 경기 회복 등은 주식시장과 산업용 금속(구리)에 긍정적인 변수를 고려하면 유동성 증가속도가 다시 빨라지는 모습"이라며 "인플레이션 상승 가능성에 대비하는 전략(구리, 금 등 원자재)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경기개선 속도 둔화 가능성도 경계해야 하며, 고용 지표 회복과 추가 경기 부양책 시행 여부, 주택경기 둔화 가능성을 주목해야 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건전성 急악화한 금고 150곳인데…새마을금고중앙회, 30곳 연체율만 점검 [새마을금고, 더 나빠졌다下]
  • 제18호 태풍 '끄라톤' 덮친 대만…무너지고 부서진 현장 모습 [포토]
  • '나솔사계' 19기 영숙, 모태솔로 탈출하나…21기 영수에 거침없는 직진
  • kt 위즈, 새 역사 썼다…5위팀 최초로 준플레이오프 진출
  • '흑백요리사' 요리하는 돌아이, BTS 제이홉과 무슨 관계?
  • 뉴진스 민지도 승요 실패…두산 여자아이돌 시구 잔혹사
  • 건설업계·부동산 전문가 75% "서울 아파트값 계속 오른다"…지방은 상승 "어려워"
  • 일본 신임 총리 한마디에...엔화 가치, 2년 만에 최대폭 곤두박질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10:50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626,000
    • +0.4%
    • 이더리움
    • 3,210,000
    • -0.03%
    • 비트코인 캐시
    • 437,000
    • +1.63%
    • 리플
    • 708
    • -1.94%
    • 솔라나
    • 186,800
    • -2.05%
    • 에이다
    • 469
    • +0.43%
    • 이오스
    • 636
    • +0.47%
    • 트론
    • 211
    • +1.44%
    • 스텔라루멘
    • 123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450
    • +0%
    • 체인링크
    • 14,520
    • +0.35%
    • 샌드박스
    • 336
    • +1.5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