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피 2778.65p, 상승(▲6.47p, +0.23%)마감. 기관 +1324억, 외국인 -79억, 개인 -884억

입력 2020-12-21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세를 보였던 코스피시장이 홀로 매수세를 유지한 기관 덕분에 장 종반에도 상승 기조를 이어가며 마감했다.

21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6.47포인트(+0.23%) 상승한 2778.65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기관만 홀로 매수 했으며, 외국인과 개인은 동반 매도세를 보였다.

기관은 1324억 원을 순매수 했으며 외국인은 79억 원을, 개인은 884억 원을 각각 순매도 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의약품(+5.61%)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의료정밀(+1.86%) 운수장비(+1.36%)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였다. 반면 운수창고(-0.78%) 전기가스업(-0.51%) 등은 상대적으로 내림세로 마쳤다.

그 밖에도 통신업(+0.89%) 음식료품(+0.54%) 전기·전자(+0.40%)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했으며, 기계(-0.45%) 비금속광물(-0.44%) 서비스업(-0.10%)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했다.

주요 테마 현황을 살펴보면 통신(+2.07%), 헬스케어(+1.80%), 바이오시밀러(+1.79%), 정보보안(+1.75%), 플렉서블 디스플레이(+1.13%)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자동차(-3.92%), 탄소 배출권(-1.71%), 엔터테인먼트(-1.66%), LBS(-1.40%), 게임(-1.38%) 관련주 테마는 상대적으로 하락 마감했다.

삼성전자는 0.00% 내린 7만3000원을 기록했으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1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다.

카카오가 3.41% 오른 37만9500원에 마감했으며, 셀트리온(+3.09%), 삼성바이오로직스(+2.62%)가 상승한 반면 SK하이닉스(-2.11%), 기아차(-1.45%), 삼성물산(-1.16%)은 하락했다.

그 외에도 명신산업(+29.50%), 유나이티드제약(+24.52%), 센트랄모텍(+21.97%)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쌍용차(-19.24%), 신풍제약(-18.06%), 신풍제약우(-17.84%) 등은 하락폭을 키웠다. 일양약품우(+30.00%), 까뮤이앤씨(+30.00%)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417개 종목이 상승한 가운데 하락 종목은 428개다. 62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03원(+0.29%)으로 상승 했으며, 일본 엔화는 1066원(+0.29%), 중국 위안화는 169원(0.00%)을 기록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56년의 대장정…현대차 글로벌 누적생산 1억 대 돌파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테슬라 주가 연초 수준 복구...이차전지 회복 신호탄 될까
  • 신작 성적 따라 등락 오가는 게임주…"하반기·내년 신작 모멘텀 주목"
  • '5000원' 백반집에 감동도 잠시…어김없이 소환된 광장시장 '바가지'? [이슈크래커]
  • '시청역 역주행' 사고 운전자 체포영장 기각된 까닭
  • '나는 솔로' 이상의 도파민…영화 넘어 연프까지 진출한 '무당들'? [이슈크래커]
  • 임영웅, 광고계도 휩쓸었네…이정재·변우석 꺾고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1위
  • 오늘의 상승종목

  • 07.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199,000
    • -4.12%
    • 이더리움
    • 4,499,000
    • -4.76%
    • 비트코인 캐시
    • 508,000
    • -3.88%
    • 리플
    • 643
    • -5.58%
    • 솔라나
    • 190,400
    • -7.57%
    • 에이다
    • 559
    • -4.12%
    • 이오스
    • 773
    • -5.5%
    • 트론
    • 181
    • -0.55%
    • 스텔라루멘
    • 126
    • -3.82%
    • 비트코인에스브이
    • 56,250
    • -8.61%
    • 체인링크
    • 18,720
    • -7.74%
    • 샌드박스
    • 426
    • -6.9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