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2022년까지 낸드 설비투자 확대 ‘목표가↑’ - 대신증권

입력 2020-12-17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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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은 17일 삼성전자에 대해 낸드(NAND)메모리 반도체 1위 기업인 삼성전자는 2019년 말부터 진행한 NAND의 설비투자 확대를 2022년까지 공격적으로 유지할 전망이라며 목표주가를 9만5000원으로 상향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이수빈 대신증권 연구원은 “NAND 시장은 규모가 확대될 여력이 디램(DRAM) 대비 충분하고, 경쟁은 심화돼 산업 통합이 필요한 성장기 사이클 국면에 있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삼성전자는 스택(제조기법)의 높이에서 경쟁사대비 15% 유리하기 때문에 원가경쟁력 보유하고 있다”며 “단일스택 높이가 낮을수록 원가 경쟁력의 우위를 점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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