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헬로비전, 헬로tv 홈 화면에 넷플릭스ㆍ유튜브 등 전면 배치

입력 2020-12-15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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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tv 홈 화면 개편

▲모델들이 헬로tv의 홈 화면을 개편을 홍보하고 있다. (사진제공=LG헬로비전)
▲모델들이 헬로tv의 홈 화면을 개편을 홍보하고 있다. (사진제공=LG헬로비전)

LG헬로비전이 자사 케이블TV 서비스인 헬로tv의 홈 화면을 개편했다고 15일 밝혔다.

LG헬로비전은 이번 개편에서 VOD·아이들나라·넷플릭스·유튜브·지역채널 등 5개 주요 서비스 바로가기를 홈 메뉴 첫 화면에 배치했다고 설명했다. 헬로tv 디지털 상품 고객은 이날부터 새로운 홈 메뉴를 이용할 수 있다.

이번 개편은 유료방송 핵심 콘텐츠가 방송·VOD에서 다양한 특화 서비스로 확대됐을 보여준다. 실시간 채널·VOD 시청이 압도적이었던 과거와 달리 아이들나라·넷플릭스·유튜브 등 헬로tv가 제공하는 특화 서비스 이용률이 대폭 늘어난 결과다.

신규 홈 메뉴에는 이 같은 트렌드를 반영해 △주요 서비스 바로가기 전면 배치 △개인 맞춤형 추천 강화 △시청 채널 · 메뉴 반반 화면 구성 등을 적용했다.

홈 메뉴 첫 화면에 5개 주요 서비스 바로가기를 배치했다. TV를 켜거나 메뉴 화면에 진입하면, VOD·아이들나라·넷플릭스·유튜브·지역 채널 바로 가기 아이콘이 나타난다.

5개 서비스는 고객 선호도를 고려해 배치했다. 20만 편의 콘텐츠가 담긴 ‘VOD’를 시작으로, 헬로tv의 핵심 콘텐츠로 자리 잡은 ‘아이들나라’, 2040 세대 고객 절반이 이용하는 ‘넷플릭스’ ㆍ ‘유튜브’ 순으로 노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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