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인 따라잡기] 업종 대표주 중심 순매수 지속

입력 2008-11-28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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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종 대표주를 중심으로 한 외국인의 순매수세가 지속되고 있다. 하지만 코스닥시장에서는 순매도 전환했다.

28일 오후 4시 3분 거래소의 잠정집계에 따르면 외국인은 유가증권시장에서 1조1166억원을 매수하고 9220억원을 매도해 3거래일 연속 순매수를 유지했으며, 갈수록 매수 규모를 키우고 있다.

하지만 전일 순매수를 보인 코스닥시장에서는 259억원 어치를 사들이고 276억원 어치를 팔아 순매도세로 돌아섰다.

종목별로는 유가증권시장에서 철강의 POSCO(267억원)와 전기전자의 LG전자(232억원), 삼성전자(183억원), 건설의 GS건설(224억원), 금융의 하나금융지주(180억원), 내수으 신세계(173억원) 등 업종 대표주를 중심으로 순매수했다.

반면 현대모비스(178억원)의 순매도가 계속됐고 KB금융(79억원), 외환은행(72억원), 삼성중공업(49억원), LG생활건강(48억원), 효성(46억원) 등을 팔았다.

코스닥시장에서는 태웅(30억원), 메가스터디(17억원), 하나투어(7억원), 한국전자금융(4억원) 등을 순매도하고 다음(46억원)과 CJ인터넷(9억원), 파라다이스(3억원), 아이디스(3억원), 인탑스(3억원) 등을 사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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