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셋플러스자산운용, 조직 개편 및 승진인사 단행

입력 2020-12-11 14:4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에셋플러스자산운용은 10일자로 운용부문의 조직개편과 승진인사를 단행했다고 11일 밝혔다.

리서치를 총괄하는 BMR센터(비즈니스모델리서치센터) 리더는 정석훈 전무로, 지난 12년간 에셋플러스의 해외펀드 운용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오고 있는 스타급 펀드매니저다. 정 전무는 리서치 업무 총괄과 함께 글로벌리치투게더펀드 운용도 계속할 예정이다. 해외운용본부와 국내운용본부의 본부장은 수년간의 우수한 운용성과를 낸 이승우이사와 고태훈차장을 승진 발탁했다.

에셋플러스자산운용은 “자산운용업계 최초로 운용조직을 운용과 리서치를 매트릭스로 담당하게 하는 구조로 변경했다”며 “펀드 책임운용과 리서치 강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한 목적으로 이번 개편을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올해 에셋플러스 펀드 모바일트레이딩 시스템 애플리케이션(MTS)을 런칭하고 유튜브 등 SNS 활동에서도 좋은 성과를 거둔 이수현 디지털혁신본부장을 이사로 승진발령 했다. 회사 관계자는 “향후에도 디지털혁신본부가 수행하고 있는 비대면 마케팅과 온라인 홍보에도 큰 관심을 두고 지속적으로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본부장급 승진 및 전보발령 내역은 아래와 같다.

<승진>

◇본부장

△RT해외운용본부장 이승우 △RT국내운용본부장 고태훈

◇이사

△디지털혁신본부장 이수현

<전보>

◇본부장급

△RT BMR센터장 정석훈 △파트너본부장 최태석 △연금파트너본부장 강창구 △준법감시인 이관우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당신이 몰랐던 '미쉐린 별점'의 그늘(?) [이슈크래커]
  • 건설업계·부동산 전문가 75% "서울 아파트값 계속 오른다"…지방은 상승 "어려워"
  • 자사주 취득·소각 길 열린 고려아연…영풍 또 가처분 신청
  • 단독 예산 수십억 들였는데 참여 기업은 3곳뿐…'AI 신뢰 인증제'
  • 尹, 쌍특검법·지역화폐법 재의 요구...24번째 거부권[종합]
  • '흑백요리사' 최현석, 비장의 무기 꺼냈다…시청자들 뒤집힌 이유는?
  • “축구협회, 홍명보 감독 선임하며 내부규정 안 지켜”
  • 단독 교육부, 전국 의대에 "동맹휴학 안 된다" 공문…서울대 의대 휴학 승인 ‘논란’
  • 오늘의 상승종목

  • 10.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642,000
    • -2.85%
    • 이더리움
    • 3,280,000
    • -5.26%
    • 비트코인 캐시
    • 426,100
    • -5.94%
    • 리플
    • 785
    • -5.31%
    • 솔라나
    • 194,200
    • -5.77%
    • 에이다
    • 468
    • -7.51%
    • 이오스
    • 642
    • -6.55%
    • 트론
    • 206
    • -0.96%
    • 스텔라루멘
    • 124
    • -6.06%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600
    • -5.67%
    • 체인링크
    • 14,780
    • -7.45%
    • 샌드박스
    • 334
    • -8.7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