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만 의원, 민주당 K-뉴딜위원회와 스마트공장 현장간담회 개최

입력 2020-11-24 08:3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김경만 더불어민주당 의원(가운데)이 주최한 스마트공장 현장간담회에 방문한 의원들이 스마트그린산단과 스마트공장 확산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사진제공=김경만 더불어민주당 의원실)
▲김경만 더불어민주당 의원(가운데)이 주최한 스마트공장 현장간담회에 방문한 의원들이 스마트그린산단과 스마트공장 확산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사진제공=김경만 더불어민주당 의원실)

더불어민주당 미래전환 K-뉴딜위원회 소속 의원들이 스마트공장을 방문, 현장 목소리를 청취했다.

김경만 민주당 의원실은 전날 K-뉴딜위원회의 디지털전환TF 단장인 김 의원이 현장간담회를 열고 스마트그린산업단지와 스마트공장 확산에 대해 참관했다고 24일 밝혔다.

간담회에는 강병원 디지털분과위원장과 윤영찬 DㆍNㆍA 태스크포스(TF) 단장, 홍성국 실행지원 TF 단장을 비롯해 김교흥, 고민정, 김용민 등 더불어민주당 K-뉴딜위원회 소속 의원들이 참석했다. 또한 이재현 인천 서구청장과 산업부와 중기부 관계자들도 자리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연우 등 스마트공장 도입기업 관계자를 통해 도입 성과 및 애로점 등을 청취하고 현장 견학을 진행했다. 이어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와 산업통상자원부(산업부)의 정책을 듣고 질의응답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김경만 디지털전환TF 단장은 “스마트공장 확산 및 질적 고도화, 그리고 산단 내 스마트공장 보급 확대를 위해서는 각 사업을 주관하는 중기부와 산업부의 연계와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오늘 자리에 그치지 않고 조속한 시일 내에 7개 스마트그린산단 중 하나를 방문하여 지속적으로 정책 효과를 검증하고 개선점을 찾아나가겠다”고 밝혔다.

강병원 디지털분과위원장은 “스마트공장은 중소기업 제조혁신의 핵심 국정과제로 정부에서도 3만 개 보급을 목표로 역점 추진 중인 사업”이라며 “스마트공장 보급 확산을 더욱 효과적으로 이뤄내기 위해서는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할 수 있는 오늘과 같은 자리가 꼭 필요하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260,000
    • -4%
    • 이더리움
    • 4,223,000
    • -6.59%
    • 비트코인 캐시
    • 462,900
    • -5.82%
    • 리플
    • 603
    • -5.19%
    • 솔라나
    • 191,500
    • -0.98%
    • 에이다
    • 497
    • -8.47%
    • 이오스
    • 682
    • -7.59%
    • 트론
    • 180
    • -1.1%
    • 스텔라루멘
    • 120
    • -5.51%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000
    • -8.76%
    • 체인링크
    • 17,470
    • -6.83%
    • 샌드박스
    • 398
    • -4.7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