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공장은 올해 초 ‘2024년 충북 청주 스마트그린산단 촉진 사업’ 대상 시설로 선정돼, 지난달 1000kWh급 자가 소비형 발전시설을 준공하고 가동에 돌입했다. 자가발전 시설 운영으로 향후 전기 요금 절감은 물론 태양광 패널의 차광 역할에 따른 사업장 온도 관리상의 이점 등 부수적 효과도 얻을 수 있을 전망이다.
대웅제약도 친환경 제조 공정 실현을 위해...
일동제약 청주공장은 올해 초 ‘2024년도 충북 청주 스마트그린산단 촉진 사업’에 참여해 대상자로 선정됐다. 공사 기간을 거쳐 지난달 100kWh급 자가소비형 발전 시설을 준공하고 가동에 들어갔다.
회사 측은 기후 등 환경 문제를 고려해 공장 운영 시 에너지 효율성 제고 및 온실가스 저감 등의 방안을 모색해오다 청주공장 옥상 공간을 활용한 태양광 발전...
(서울)
△농식품부, 스마트축산 패키지 모델 보급으로 축산 현장문제 해소에 박차!
△올해 대한민국 최고의 김치는?
△농기계종합보험, 가입 대상 농기계 확대
△추석 성수품, 원산지를 확인하고 구입하세요
27일(화)
△농식품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서울) 14:00 농산물 수급 및 생육 상황 점검회의(서울)
△농식품부 차관 10:00 농림법안 소위(서울) 14:00...
농촌의 문화·관광 융복합 단지, 수직농장 및 스마트농업 단지, 전략 수출산업단지 등 다양한 형태의 산업지구 모델을 확산시키기 위함이다.
전북에 농생명산업지구가 조성되면 그린바이오·푸드테크 등 신산업 육성과 지역경제 활성화 및 수출경쟁력 제고 등에도 기여할 것으로 정부는 보고 있다.
이와 함께 기존 식품산업뿐만 아니라 푸드테크·그린바이오 등...
스마트그린산업단지는 산업단지 조성 단계부터 기반시설과 입주기업 등의 디지털화, 에너지 자립률 제고, 친환경 개발 등을 적용해 온실가스 배출 축소를 추구하는 사업이다. 경남항공 국가산업단지는 2017년 5월 국가 산단으로 지정돼 현재 조성공사(공정률 90%) 및 분양 등을 진행하고 있다.
앞으로 지자체 자체 사업과 중앙부처 공모사업 등으로 신재생에너지 발전...
경쟁력강화사업지구 후보지 및 스마트그린산업단지 신규 선정노후산단 디지털‧저탄소화 및 환경개선 집중 지원
강원 후평산업단지와 경남 사천 1‧2산업단지, 전북 전주 1‧2산업단지가 노후산단 이미지를 벗고 첨단산업 혁신거점으로 거듭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9일 국토교통부와 '노후거점산업단지 경쟁력강화추진위원회'를 열고 △강원 후평 △경남 사천1...
(석간)
△제4회 스마트해상물류관리사 자격시험 원서접수
23일(화)
△해수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서울) 14:00 극지연구소 토크콘서트(서울)
△제1회 청소년 해양올림피아드 개최 알림
△대한민국수산식품명인 지정 계획 공고
△전국 동시 연안 수산자원 조사 실시
24일(수)
△해수부 장관 10:50 바다숲 조성 업무협약식(서울)
△해양환경관리법 하위법령...
서부발전은 17일 한국산업단지공단 전북지역본부에서 ‘군산 스마트그린 산업단지 에너지 자급자족 인프라 구축 및 운영 사업 2차 연도 착수보고회'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서부발전과 군산시, 전라북도, 산업단지공단 군산지역본부 등 8개 기관 30여 명이 참석한 이번 착수보고회는 지난해 체결한 본사업 협약의 후속 조치로 마련됐다.
회의에서는 재생에너지...
없이 스마트팜인 수직농장(컨테이너·건물형) 설치를 허용한다. 현재 비닐하우스나 유리온실은 별도 제한 없이 농지에 설치할 수 있으나 수직농장은 다른 지목으로 변경하거나 농지전용 절차를 거쳐 타용도 일시사용절차를 거쳐야 한다. 정부는 컨테이너형의 경우 일시사용 기간(최장 8년)도 확대한다.
또 농업진흥지역에서 도로・택지・산단 등으로 개발한 이후...
한국산업단지공단(산단공)은 산업단지 디지털·저탄소 전환을 위한 ‘2024년 스마트그린산단 촉진사업’ 공모와 관련해 사업설명회를 열었다고 8일 밝혔다.
산단공은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지정한 18개 스마트그린 산업단지를 대상으로 △스마트에너지 플랫폼 △산업단지 에너지 자급자족 구축 및 운영 △공정혁신시뮬레이션센터 △스마트제조고급인력양성 사업 등...
반월산단 관리기관인 '한국산업단지공단 경기지역본부'는 이날 산업전환·공간재편·생활여건개선 등 3대 방향을 주축으로 △스마트허브형 디지털제조혁신 종합지원체계 구축 △저탄소·고효율에너지 그린산단 조성 △청년친화 복합문화공간 확충 △산리단길 조성 등을 통해 반월산단의 성장 잠재력을 확충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도일자리재단은 △구인·구직...
환경부, '2024년 환경부 주요 정책 추진계획' 발표스마트 예보·홍수방어 인프라 확대 등 물관리 강화…생활 주변 초미세먼지 감축
정부가 지난해 20조 원이 넘는 녹색산업 수주 성과를 올린 것을 바탕으로, 올해 'K-녹색산업'의 해외 진출 규모를 키워 22조 원이 넘는 녹색산업 수출을 달성한다. 5월부터 인공지능(AI) 예보를 전국 지류까지 확대하고, 홍수방어 인프라를...
디지털 트윈 사업에 집중하고 있는 만큼, 추후 클라우드 기반 영상관제시스템이 구축될 때 수혜가 가능할 전망”이라고 했다.
또 그는 “이노뎁은 구미 스마트 그린산단 산업‧환경‧안전통합관제센터를 구축해 지난했고, 천안시와도 스마트 그린산단 협약을 맺었다”며 “국내 스마트시티 사업이 가시화하면 모멘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다이소는 3500억 원을 투입해 세종시 스마트그린산단부지에 연면적 15만4710㎡ 규모의 세종허브센터를 건립, 2026년 완공 후 경기남부·충청권 매장을 커버할 계획이다. 또 2025년에는 경기도 양주허브센터(연면적 17만3421㎡) 완공을 목표로 삼았다.
홈플러스는 퀵커머스의 고도화에 나섰다. ‘1시간 즉시배송’ 어플리케이션(앱)의 새로운 사용자 경험(UX), 사용자...
국토교통부는 전주 탄소소재 국가산업단지를 스마트그린 국가시범산업단지로 지정한다고 26일 밝혔다.
스마트그린 산업단지는 입주기업과 기반시설 등의 디지털화, 에너지자립 및 친환경화를 추진하는 산업단지로, 이산화탄소(CO2) 배출 저감 계획을 별도로 수립하지 않는 일반적인 산업단지와 달리 신재생에너지 발전 등을 포함하여 이산화탄소 예상 배출량의 25...
에너지 자급자족 인프라 구축 및 운영사업은 산업단지의 디지털화·저탄소화·에너지 자립화를 위해 한국산업단지공단이 주관하는 스마트그린산단 촉진사업이다. 신재생에너지발전소 및 통합에너지 관리시스템 등을 구축해 산업단지의 탄소 저감과 신재생에너지 전환, 중소기업의 RE100을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인천남동산업단지는 4월에 공모에 선정됐으며...
하반기 스마트팜 심포지엄 개최
△국내산 밤나무꿀의 항바이러스 효과 밝혀
△추석 성수품 물가상황 현장 점검
21일(목)
△농식품부 장관 10:00 농해수위 전체회의(국회) 14:00 국회 본회의(국회)
△농식품부 차관 08:00 차관회의(서울)
△민간 입양 검역탐지견 최초로 '홈커밍데이' 열려(석간)
△농식품부, GS25와 아침밥 먹기 캠페인 추진
△2023...
산단공은 디지털 혁신을 위해 현재 전국 15개 산업단지를 스마트그린산단으로 지정, 디지털·저탄소 전환을 위한 인프라를 확충하고 있다. 통합관제센터, 스마트 물류 플랫폼, 공정혁신 시뮬레이션센터 등 약 10여 개 주요 사업을 추진 중이다. 그는 “오늘날 산업단지와 기업이 안고 있는 생산성 제고, 에너지 효율 향상, 인력, 안전, 작업환경 개선 문제 등은 모두 디지털...
침수 피해가 발생했던 산업단지를 대상으로 ‘풍수해 재발 방지 지원사업’을 추진 중이다. 서울디지털산단과 포항산단에는 재발방지를 위한 차수판 설치 및 배수시설 정비를 시행하고 있다.
군산국가산단에는 향후 스마트그린산단 통합관제센터 구축사업 추진을 통해 상습 침수구역 DB 구축, 배수구 위치식별 도색작업, IOT 침수센서 및 관제 설치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