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오산세교2지구 주상복합용지 공급

입력 2020-11-12 09:5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오산세교2 택지개발사업지구 내 주상복합용지 1필지(3만3081㎡)를 경쟁입찰 방식으로 공급한다고 12일 밝혔다.

오산세교2지구 중부에 위치한 해당 용지의 공급 예정가격은 3.3㎡당 813만 원 수준이다. 토지사용은 2021년 12월 31일 이후 가능하다.

오산 도심 서쪽, 오산세교지구 남쪽에 2807㎡ 규모로 조성되는 오산세교2지구는 오산·동탄 생활권과 인접하고 있다. 물향기수목원과 오산천, 가감이산, 석산 등으로 이어지는 트레킹 코스가 있다.

이번에 공급하는 토지는 오산세교2지구 내 유일한 주상복합용지로, 인근에 상업시설 및 공공시설이 예정됨에 따라 편리한 정주여건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지구를 동서로 가로지르는 가장로와 함께 오산역(지하철 1호선) 환승주차장 연결도로의 개설 또한 예정돼 구도심과의 접근성 또한 우수하다.

대상토지의 주거용도비율은 건축 연면적의 80%이하로, 전체 주택유형을 60㎡초과로 구성할 수 있다. 대금납부는 3년 유이자 할부조건이다. 실수요자를 대상으로 공급된다.

오는 13일 LH청약센터에 공고문이 게시된 후 12월 9일 LH청약센터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개찰은 당일 이뤄진다. 이후 21일부터 23일까지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오산세교2 위치도. (LH)
▲오산세교2 위치도. (LH)

#LH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흑백요리사' 패자부활전 주제는 '편의점' 재료…추가 생존자 '3명' 주인공은?
  • “나야, 모기” 짧은 가을 점령…곧바로 극한 한파 온다 [해시태그]
  • "요즘 골프 안 쳐요"...직장인에게 가장 인기 있는 운동은? [데이터클립]
  • 미국 동부 항만노조, 47년 만에 파업 돌입
  • [종합]저축은행 부동산PF 구조조정 본격화…적기시정조치 이달 논의
  • 단독 추천 포즈도 알려준다… 진화하는 삼성 갤럭시 AI 카메라
  • 태풍 ‘끄라톤’ 한반도 비껴간다…가을비에 기온 ‘뚝’
  • 이스라엘 “헤즈볼라에 제한적 지상전 개시”…18년 만에 다시 국경 넘어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383,000
    • -1.7%
    • 이더리움
    • 3,326,000
    • -3%
    • 비트코인 캐시
    • 427,700
    • -5.25%
    • 리플
    • 810
    • -1.46%
    • 솔라나
    • 193,500
    • -5.52%
    • 에이다
    • 472
    • -5.79%
    • 이오스
    • 643
    • -7.61%
    • 트론
    • 206
    • -0.48%
    • 스텔라루멘
    • 125
    • -5.3%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700
    • -7.12%
    • 체인링크
    • 14,760
    • -6.82%
    • 샌드박스
    • 333
    • -8.2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