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더스AI, 일본에 코로나19 진단 및 검체채취키트 30억 공급 계약

입력 2020-11-06 14:0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마이더스AI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사업 진출 후 첫 공급 계약을 맺었다.

마이더스AI는 6일 일본 제이에프씨(JFC Co. Ltd.)와 코로나19 진단키트 및 검체채취키트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공급계약은 총 30억 원 규모로 최소 주문수량(MOQ)도 포함됐다.

마이더스AI는 지난 9월 코로나19 진단키트 및 검체채취키트를 개발한 필로시스와 해외 일부 지역 판권 계약을 체결하며 코로나19 관련 제품 사업에 뛰어들었다.

이번에 공급하는 품목은 필로시스가 개발한 △현장진단기(POCT) △항원 및 항체 신속진단키트 △검체채취 수송배지(UTM) 등이다.

회사 관계자는 “최근 필로시스로부터 진단키트 판매 지역을 확대한 글로벌 판권을 받았다”며 “최초 판권 확보 지역인 브라질 및 아프리카를 넘어 해외 전 지역으로 진단키트 판매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9,800,000
    • -2.42%
    • 이더리움
    • 4,237,000
    • -4.79%
    • 비트코인 캐시
    • 457,300
    • -6.1%
    • 리플
    • 604
    • -4.73%
    • 솔라나
    • 190,300
    • -0.31%
    • 에이다
    • 496
    • -8.82%
    • 이오스
    • 678
    • -9.48%
    • 트론
    • 182
    • +1.68%
    • 스텔라루멘
    • 120
    • -4%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150
    • -7.81%
    • 체인링크
    • 17,430
    • -5.32%
    • 샌드박스
    • 384
    • -6.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