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닥 844.8p, 상승(▲17.83p, +2.16%)마감. 외국인 +2503억, 기관 +1397억, 개인 -3497억

입력 2020-11-05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세를 보였던 코스닥시장이 외국인과 기관의 ‘쌍끌이’ 매수세에 장 종반에도 상승 기조를 이어가며 마감했다.

5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7.83포인트(+2.16%) 상승한 844.8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수했으며, 개인은 홀로 매도세를 보였다.

외국인은 2503억 원을, 기관은 1397억 원을 각각 매수 했으며 개인은 3497억 원을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사업서비스(+2.64%)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오락·문화(+2.52%) 기타서비스(+2.50%)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였다. 반면 광업(0.00%) 등의 업종은 상대적으로 하락 마감했다.

이외에도 제조(+2.34%) IT S/W & SVC(+2.13%) 교육서비스(+2.10%) 등의 업종이 상승 마감했다.

주요 테마 중 풍력에너지(+10.64%), 탄소 배출권(+6.75%), 태양광(+6.65%), 국내상장 중국기업(+4.15%), 2차전지(+4.00%)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농업(-0.64%), 교육(-0.55%) 관련주 테마는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6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다.

씨젠이 7.38% 오른 28만5300원을 기록했으며, 셀리버리(+6.29%), 에코프로비엠(+5.70%)이 오름세를 보인 반면 알테오젠(-1.92%), 케이엠더블유(-1.01%), 제넥신(-0.96%)은 하락했다.

그 밖에도 셀레믹스(+22.41%), 오성첨단소재(+22.32%)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에코마이스터(-14.92%), 이퓨쳐(-12.05%), 아이씨케이(-11.39%) 등은 하락폭을 키웠다. 센코(+30.00%), 명성티엔에스(+29.92%)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최종적으로 1074개 종목이 상승했으며 210개 종목이 하락, 76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28원(-1.01%)으로 하락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1081원(-0.78%), 중국 위안화는 170원(-0.14%)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축구협회, 국가대표팀 사령탑에 홍명보 감독 내정
  • 검찰, ‘경기도 법카 유용 의혹’ 이재명 부부에 소환 통보
  • 꺾이지 않는 가계 빚, 7월 나흘새 2.2조 '껑충'
  • '별들의 잔치' KBO 올스타전 장식한 대기록…오승환ㆍ김현수ㆍ최형우 '반짝'
  • “나의 계절이 왔다” 연고점 새로 쓰는 코스피, 서머랠리 물 만난다
  • ‘여기 카페야, 퍼퓸숍이야”... MZ 인기 ‘산타마리아노벨라’ 협업 카페 [가보니]
  • 시총 14.8조 증발 네카오…‘코스피 훈풍’에도 회복 먼 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300,000
    • +0.75%
    • 이더리움
    • 4,261,000
    • -0.16%
    • 비트코인 캐시
    • 461,700
    • -0.65%
    • 리플
    • 617
    • -0.16%
    • 솔라나
    • 197,700
    • +0.3%
    • 에이다
    • 515
    • +1.78%
    • 이오스
    • 725
    • +2.84%
    • 트론
    • 183
    • -1.08%
    • 스텔라루멘
    • 127
    • +1.6%
    • 비트코인에스브이
    • 51,300
    • +0.1%
    • 체인링크
    • 18,160
    • +2.25%
    • 샌드박스
    • 425
    • +2.6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