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코, 프랜차이즈산업협회와 ‘페이코 오더’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입력 2020-11-05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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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페이코와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가 4일 서울 강서구 협회 사무국에서 ‘페이코 오더’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제공=NHN페이코)
▲NHN페이코와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가 4일 서울 강서구 협회 사무국에서 ‘페이코 오더’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제공=NHN페이코)

NHN페이코는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와 무인 주문·결제 서비스 ‘페이코 오더’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NHN페이코와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는 ‘페이코 오더’의 가맹점 및 이용자 확대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페이코 오더’는 ‘페이코(PAYCO)’ 앱을 통해 매장 내 테이블 주문과 음식 픽업·배달 주문을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언택트 시대에 걸맞는 다양한 주문 기능을 제공해 가맹점에서 매장 주문 외 추가 매출을 올리고, 인건비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돕는다.

앞으로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는 회원사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프랜차이즈 업계 내 ‘페이코 오더’ 서비스 제휴를 지원한다. NHN페이코는 ‘페이코 오더’ 서비스 및 결제 인프라를 제휴 가맹점에 제공하고 안정적인 운영을 지원할 계획이다.

김광식 NHN페이코 제휴영업실 이사는 “코로나19 확산 이후 외식 업계 전반에서 언택트 솔루션을 도입해 활용하는 움직임이 두드러지고 있다”며 “‘페이코 오더’ 활성화를 통해 지역경제, 소상공인과의 상생에 기여할 수 있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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