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스프 임직원 2명, '화학산업의 날' 장관 표창받아

입력 2020-11-02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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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일 사업부장, 전성국 팀장

▲전정일 한국바스프 석유화학 사업부문 사업부장 (사진제공=바스프)
▲전정일 한국바스프 석유화학 사업부문 사업부장 (사진제공=바스프)
한국바스프는 임직원 2명이 지난달 30일 ‘제12회 화학산업의 날’ 기념행사에서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전정일 한국바스프 석유화학 사업부문 사업부장과 전성국 한국바스프 울산화성공장 안전환경품질 팀장이 장관 표창을 받았다.

전정일 부장은 제지 관련 화학 기술에 대한 전문성으로 여러 산업 분야에서 국내외 고객사들과 협업해 생산성과 기술 혁신에 일조한 것을 인정받았다.

유럽에서 먼저 시행 중인 화학 물질 관리 사례들을 선도적으로 소개하고, 국내 화학물질 관련 법규에 대한 선제적 준비를 돕는 교육도 제공했다.

▲전성국 한국바스프 울산화성공장 안전환경품질 팀장 (사진제공=바스프)
▲전성국 한국바스프 울산화성공장 안전환경품질 팀장 (사진제공=바스프)
전성국 팀장은 사업장 내 체계적인 안전관리 시스템을 구축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전 팀장은 바스프 울산화성공장의 무재해 20배수 목표 달성을 끌어냈다.

또한 울산과 경남 지역의 안전보건 멘토사업장으로 선진적인 안전 프로그램을 다른 화학업체 사업장에 공유했다.

김영률 한국바스프 대표이사는 “이번 수상은 화학 산업의 성장을 이끄는 동시에 안전문화를 확립하려는 바스프의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선진적인 활동으로 국내 화학 산업 및 관련 산업 발전에 꾸준히 공헌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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