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 연예스포츠 핫뉴스] 김주혁 3주기·찬열 추가 폭로·김철민 근황·손흥민 토트넘

입력 2020-10-30 12:16 수정 2020-10-30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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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영화 '사랑따윈 필요없어' 스틸컷)
(출처=영화 '사랑따윈 필요없어' 스틸컷)

故 김주혁 3주기, 연예계 '애도 물결'

배우 김주혁 3주기가 돌아왔다. 故 김주혁은 지난 2017년 10월 30일 벤츠 SUV 차량을 운전하다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영동대로의 한 아파트 정문 부근에서 그랜저 차량을 추돌한 뒤 전복되는 사고를 냈다. 김주혁은 건국대학교병원으로 후송된 후 심폐소생이 시행됐으나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이날 오후 6시 30분께 사망 판정을 받았다. 향년 45세. 그의 갑작스러운 비보에 연예계는 큰 슬픔에 잠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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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찬열, 전 여친 주장 여성 이어 지인 추가 폭로

엑소 찬열의 전 여친이라고 주장하는 여성이 사생활에 대해 폭로한 가운데, 그의 지인이라고 주장하는 인물이 또 다른 폭로글을 게재했다. 찬열의 지인이라고 주장한 A 씨는 29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금 이 상황은 다 너의 업보"라고 시작하는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A 씨는 "욕심도 욕심이지만 야망이 덕지덕지 붙어있는 친구였다. 백현을 통해 알게 된 넌 생각보다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했지만 들리는 소문이나 네가 하는 언행과 행동에서 역시 친구로만 지내는 게 딱 좋을 것이라고 생각했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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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암 4기' 김철민 근황, 측근 "제주도로 홀로 여행 떠나"

'폐암 4기' 투병 중인 개그맨 겸 가수 김철민이 최근 요양차 제주도 여행을 떠난 것으로 전해졌다. 그와 30년지기인 DJ하심(김태홍)은 30일 오센과의 전화통화에서 "최근 '김철민의 건강 상태가 악화되었다'라는 병원 측의 연락을 받았다. 종양 수치가 3000이 넘어갔다고 들었다. 지금 간에도 확장이 됐고 폐에도 그래서 상태가 좋지 않다"라고 전했다. DJ하심에 따르면 김철민은 건강이 안 좋은 상태에서도 마음을 추스르기 위해 홀로 제주도 여행을 떠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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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교체 출전' 토트넘, 앤트워프에 0-1 충격패

손흥민(28·토트넘 홋스퍼)이 교체 출전한 토트넘 홋스퍼(영국)가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에서 로열 앤트워프(벨기에)에 0-1 충격패를 당했다. 손흥민은 30일(한국시간) 벨기에 앤트워프의 보사월스타디온에서 열린 '2020-2021 UEFA 유로파리그' 조별리그 J조 2차전 앤트워프와의 원정 경기에 후반전 교체 출전했지만, 팀의 0-1 패배를 막지 못했다. 손흥민은 이날 경기에서 공격포인트를 올리지 못하면서 개인 최다 타이인 5경기 연속골 기록에는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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