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 “부채와 재정수지 적자 확대, 국가와 시장의 영향은 차별화”

입력 2020-10-27 07:2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영국 파이낸셜타임즈(FT)는 26일(현지시각)“ 과거와 달리 국제기구 등은 코로나 19 위기 대응을 위해 부채 문제에 관용적 태도를 견지하고 있다”면서 “통화정책에서도 대규모 채권 매수 등이 이를 뒷받침하는 형태다. 이는 향후 국가와 시장별로 차별화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어 “대규모 재정지출 지속이 어려운 신흥국은 IMF 등으로 자금의존도가 커질 것으로 예상한다”면서 “부채와 재정수지 적자의 확대가 증시와 채권시장에 긍정적이지 않을 가능성도 있다”고 덧붙였다.

파이낸셜타임즈는 “다른 국별 회복은 파산과 부채 재조정에 충분하지 않은 상황이다”고 분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KRX 지수 상승률 상위 5개 중 4개가 이 업종…“금리 인하 시작하면 더 좋아요”
  • '손흥민 멀티골' 토트넘, 에버튼에 4-0 완승…16경기 만에 홈경기 무실점
  • '아이돌 명가' SM도 참전한다고?…플레이브가 불붙인 '버추얼 아이돌' 대전 [솔드아웃]
  • 의대 증원에 ‘N수생’ 21년만 최대 전망…17.8만명 추정
  • '전참시' 박위♥송지은, 본식 드레스 착용 중 눈물…"디즈니 공주님 같아"
  • 더위에 불티...올여름 아이스크림 판매량 ‘역대 최대’ [역대급 폭염·열대야]
  • “시원한 몰캉스 즐기자”…백화점·복합쇼핑몰 인산인해 [역대급 폭염·열대야]
  • "올리고 조여도" 안 잡히는 가계빚...막판 영끌 수요 '최대'
  • 오늘의 상승종목

  • 08.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700,000
    • +0.07%
    • 이더리움
    • 3,691,000
    • +0.19%
    • 비트코인 캐시
    • 483,100
    • +0.08%
    • 리플
    • 812
    • -0.12%
    • 솔라나
    • 211,800
    • +2.57%
    • 에이다
    • 516
    • -1.15%
    • 이오스
    • 727
    • -1.89%
    • 트론
    • 211
    • -2.76%
    • 스텔라루멘
    • 135
    • -0.74%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250
    • -0.95%
    • 체인링크
    • 16,190
    • +1.44%
    • 샌드박스
    • 399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