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의 날 대한제국 칙령 제정 120주년 기념메달 예약 접수

입력 2020-10-22 14:23 수정 2020-10-22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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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부분, 금·은 소재 입체 제작…26~30일 선착순 접수

골든듀는 1900년 10월 25일 독도의 관할을 법령으로 규정한 ‘대한제국 칙령 제41호’의‘제정 120주년’을 맞아 보석 및 금속공예 부분 대한민국 제568호 ‘손광수 명장’과의 협업(금∙은 메달제조)을 통해 ‘독도의 날 대한제국 칙령 제정 120주년 기념메달’을 선보인다.

기념메달은 독도의 날(10월 25일)을 기념하면서 그 기원과 의미를 되새기고 ‘대한민국영토인 독도’에 대한 국민적 사랑을 다시 한번 부흥시키고자 하는 의도로 기획되었다.

기념메달은입체 독도부분과 바닥메달이 결합(금ㆍ은 메달)되는 구조로 고안되었고, 화종은 ‘금입체 금메달’, ‘금입체 은메달’,‘은입체 은메달’, ‘금동메달’,총 4종으로 구성되었다.

이번 기념메달 중 ‘금ㆍ은 메달’이 주목을 받고 있는 점은메달의 바닥부분을 태극기와 독도가 교차해 보이는 잠상기법을 적용하여 소장용프루프급으로 제작하고, 보석 및 금속공예 ‘손광수 명장’이 그 위에 앉혀지는 금∙은 소재 입체 독도를 세공하여 결합하는 방법을 통하여 제작되었다는 점이다.

특히독도의 실제 지형과 시설물을 정교하게 담고있는 입체 독도부분의 제작에 있어, 수작업 상의한계때문에 한정수량이 적게 책정될 수밖에 없었던 점은 기념메달의 소장가치를 현격히 높이고 있는 부분으로 평가되고 있고,이 때문에 선착순 예약접수의‘조기매진’도 점쳐지고 있다.

‘금입체 금메달’(입체독도:金99.9%, 10.4g이상/메달:金99.9%, 31.1g, 40mm, 소장용프루프급, 150장한정)은 총 41.8g 순금으로소량만 제작되는 프리미엄급 기념메달이다.

앞면에는 금입체 독도를 중심으로 바닥면은 압인기법으로 파도와 돌고래를 디자인하여 동해바다를 표현하고 있으며, ‘독도의 날’, ‘대한제국 칙령 제정 120주년’, ‘1900-2020’의 명문을 담고 있다.

뒷면은 공통 디자인으로, 한반도 지도를 좌측으로 상단에는 독도의 위도와 경도를 표시하고 있으며, 특히‘독도지도’와 ‘독도(Dokdo’)와 동해(EAST SEA)의 영문표기를 하고 있는 바닥면은 그 전체가 태극기로 변하는잠상기법(Latent Image)을 적용하여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영토,독도”의 메시지를 직관적으로 전달하고 있다.

‘금입체 은메달’ (입체독도: 金99.9%, 10.4g 이상/메달:銀99.9%, 31.1g, 40mm, 소장용프루프급, 500장 한정)은 입체 독도부분은 순금을 사용하고 바닥 메달부분은 순은을 사용하여 제작되었다.메달의 앞면은 ‘금입체 금메달’과 동일한 디자인에 채색을 적용하여 동해바다의 이미지를 보다 사실적으로 표현하고 있고,뒷면은 공통디자인이 적용되었다.

‘금입체 금메달’과 ‘금입체 은메달’에 적용된 케이스에는 대한제국 칙령 및 독도관련 정보가 명기되었고 전시가 가능한 구조로 디자인되었다.전체적인 케이스의 디자인은 ‘휘날리는 태극기 위에 떠있는 독도’를 형상화한 것으로,그 자체가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영토, 독도”의 메시지를전달하고 있다.

‘은입체 은메달’ (입체독도: 銀92.5%, 5.2g이상,착조/메달:銀99.9%, 31.1g, 40mm, 소장용프루프급, 1,000장 한정)은 입체 독도부분과 바닥 메달부분 모두 은소재가 적용되었다. 메달의 앞∙뒷면 디자인은 ‘금입체 은메달’과 같이 동일한 디자인에 채색이 적용되었다.

‘금동메달’(금동(Nordic Gold): 구리(89%), 아연(5%), 주석(1%), 알루미늄(5%), 15g, 33.8mm, 미사용, 2000장 한정)은 입체 독도부분 없이 압인으로만 제작된 동메달이다.앞면은 입체 독도 대신 독도의 이미지가 부조양식으로 디자인되었고,뒷면은 잠상기법 없이 독도의 위경도 표시와 함께 독도지도 및 독도와 동해가 영문으로 명기되어있다.

예약접수는 10월 26일부터 30일)까지 기업은행,농협은행,우리은행 전국 지점 및 골든듀 온라인몰,현대백화점 온라인몰,풍산화동양행에서 선착순으로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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