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춘 "라임 사건과 관련 없다… 검찰 출석 날짜 조율 중"

입력 2020-10-13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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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춘 국회사무총장 등 국회 관계자들이 5일 오전 여의도 국회에서 '2020년도 국정감사 종합상황실' 현판식을 마치고 상황판을 살펴보고 있다.   (연합뉴스)
▲김영춘 국회사무총장 등 국회 관계자들이 5일 오전 여의도 국회에서 '2020년도 국정감사 종합상황실' 현판식을 마치고 상황판을 살펴보고 있다. (연합뉴스)

김영춘 국회 사무총장은 13일 "나는 라임 사건과 아무런 관련이 없다는 것을 분명히 말씀드린다"고 말했다.

김 총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올린 입장문을 통해 "검찰 측에서 라임 사건으로 소명 요청을 해 가능한 날짜를 조율 중인데, 이를 계기로 사실관계가 명확히 정리되기를 바란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조만간 검찰에 직접 출석해 관련 의혹을 소명하겠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김 총장은 '라임자산운용 사태'의 배후로 꼽히는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의 로비에 연루된 의혹을 받고 있다.

이와 관련, 서울남부지검은 더불어민주당 기동민 의원을 소환 조사했다. 민주당 소속 현직 의원과 열린우리당 부대변인 출신 인사도 함께 수사 선상에 올려놓고 수사망을 좁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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