뤼이드의 AI 튜터, 공인중개사 시험 대비 3시간 만에 끝낸다

(사진제공=뤼이드)

뤼이드의 AI 코치가 공인중개사 시험을 3시간 만에 끝내도록 돕는다.

공인중개사 전용 AI 튜터 ‘산타공인중개사’를 운영하는 뤼이드는 31회 공인중개사 전과목 출제 예상 문제를 3시간 만에 학습할 수 있는 ‘올인원 솔루션 100제’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올인원 솔루션 100제는 출제위원급 교수진이 엄선한 출제 예상 문제를 AI 코치가 수험생 개개인의 학습 실력에 맞춰 취약점을 보완, 합격 확률을 높이는 최단 학습 코스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지금까지 수험생들은 각 과목별 강사의 커리큘럼에 따라 강의를 듣고 별도의 문제집을 푸는 등 긴 학습 시간을 소요해야 했다.

뤼이드는 이번 서비스로 불필요한 학습 시간을 줄일 수 있다고 전망했다. 출제위원급 교수진의 문제를 산타중개사의 AI 코치가 ‘출제 포인트 분석’, ‘상세한 문제풀이’, ‘개념 복습’ 등 하나의 학습으로 정리해 제공한다. 수강생들은 공인중개사 전 과목의 학습을 3시간 만에 효율적으로 완료할 수 있다.

뤼이드는 공인중개사 네이버 대표 카페 공전무(공인중개사 전부 무료인강)와 함께 올인원 솔루션 100제 확산을 위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공전무 카페에서 산타공인중개사의 출제적중 100제를 매일 한 문제씩 공개하는데, 비밀 댓글로 산타공인중개사 앱 가입 메일 주소를 남기면 이벤트 응모가 완료된다. 모든 응모자들은 올인원 솔루션 100제 2일 무제한 이용권을 증정받는다. 이중 선착순 300명에게는 시험 직전 최종 마무리를 위한 봉투형 모의고사도 추가로 제공된다.

강상윤 산타공인중개사 매니저는 “이번 서비스는 얼마 남지 않은 시험 기간 동안 공인중개사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의 효율적 학습을 돕기 위해 기획한 것”이라며 “합격 확률 극대화를 돕는 산타공인중개사의 AI 코치와 함께 지금까지의 노력이 좋은 결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