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인테리어] 현대L&C, 친환경 바닥재 ‘명가’·벽지 ‘큐브’로 가을맞이

입력 2020-09-24 18:35 수정 2020-09-24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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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L&C의 프리미엄 바닥재 ‘명가’
▲현대L&C의 프리미엄 바닥재 ‘명가’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종합 건자재기업 현대L&C가 인테리어를 계획하고 있는 소비자들에게 친환경 바닥재 ‘명가’와 실크벽지 ‘큐브’로 꿉꿉했던 집안을 깔끔하게 단장할 것을 추천한다.

24일 현대L&C에 따르면 바닥재 ‘명가’는 국내 최초로 프탈레이트계 가소제 및 중금속을 사용하지 않은 친환경 제품이다. ‘경부 환경표지 인증’을 획득할 정도로 포름알데히드와 휘발성 유기화합물 등 유해물질 발생량이 극히 적다.

현대L&C는 최근 프리미엄 5종, 오리지널 2종 등 총 7종의 명가 신규 패턴을 추가했다. 새롭게 출시된 패턴은 자연 콘셉트의 디자인을 선호하는 소비자들 겨냥해 우드와 스톤 계열의 패턴으로 구성됐다.

또한 현대L&C의 실크벽지 브랜드 ‘큐브(Q’ube)’는 내추럴한 컬러 톤과 정제되면서도 디테일한 질감 표현으로 공간을 보다 포근하고 화사하게 만들어주는 무지 실크벽지 제품이다.

깔끔한 디자인과 함께 우수한 친환경성이 장점인 제품으로, 환경부 환경표지인증, HB마크 등 국내 주요 친환경 인증은 물론이고, 국내 실크벽지 최초로 유럽 섬유제품 품질인증(OEKO-TEX Standard 100) 최고 등급인 ‘베이비 클래스’를 획득하며 우수한 친환경성을 증명한 바 있다.

현대L&C는 올 들어 24종 116컬러의 큐브 제픔을 선보이고 있다. 대표적인 패턴으로는 다양한 컬러감이 돋보여 공간에 포인트를 잡아줄 수 있는 ‘어반’과 ‘위니’, 독특한 무지 패턴으로 섬세함과 입체감이 강조된 ‘루나’, 직물의 포근한 질감을 구현해 아늑한 인테리어 디자인을 연출해줄 ‘플릭스’, 모던하고 내추럴한 스타일의 ‘에린’ 등이다.

현대L&C 관계자는 “어느 때보다 친환경이 강조되고 있는 요즘, 바닥재 ‘명가’와 실크벽지 ‘큐브’는 자타가 공인하는 우수한 친환경성에 최신 인테리어 트렌드를 반영한 디자인으로 소비자들이 꾸준히 찾고 있는 제품”이라고 말하며, “상쾌한 가을을 맞아 인테리어를 고민하시는 분들께 최고의 선택이 될 것임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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