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정오] 코스피 2397.62p, 상승세 (▲13.4p, +0.56%) 지속

입력 2020-09-08 12: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 기조를 보였던 코스피시장이 기관과 개인의 ‘사자’ 기조에 장 중반에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8일 정오 현재 코스피지수는 13.4포인트(+0.56%) 상승한 2397.62포인트를 나타내며, 투자심리의 분기점인 2400포인트 언저리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기관과 개인이 ‘쌍끌이’ 매수를 보이고 있으며, 외국인만 홀로 매도 중이다.

기관은 791억 원을, 개인은 136억 원을 각각 매수 중이며 외국인은 1073억 원을 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전기·전자(+0.58%) 업종의 상승이 두드러진 가운데, 철강및금속(+0.46%) 종이·목재(+0.40%)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의약품(-1.48%) 화학(-0.63%) 등은 내림세다.

그 밖에도 전기가스업(+0.21%) 음식료품(+0.08%) 유통업(+0.06%)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 중이며, 건설업(-0.59%) 기계(-0.59%) 금융업(-0.40%)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 중이다.

삼성전자가 3.19% 오른 5만8300원에 거래되는 가운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9개 종목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삼성전자가 3.36% 오른 5만8400원을 기록 중이고, 삼성전자우(+2.78%), 삼성물산(+1.38%)이 상승 중인 반면 셀트리온(-2.13%), NAVER(-1.43%), KB금융(-1.05%)은 하락세다.

그밖에 세진중공업(+28.79%), 두산퓨얼셀1우(+21.47%), 알루코(+19.49%)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쌍용양회우(-13.84%), 한화우(-12.10%), 한화투자증권우(-10.57%) 등은 하락 중이다. DB하이텍1우(+29.89%) 등이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현재 363개 종목이 상승 중이며 470개 종목이 하락, 68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88원(+0.01%)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일본 엔화는 1118원(-0.03%), 중국 위안화는 174원(-0.04%)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56년의 대장정…현대차 글로벌 누적생산 1억 대 돌파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테슬라 주가 연초 수준 복구...이차전지 회복 신호탄 될까
  • 신작 성적 따라 등락 오가는 게임주…"하반기·내년 신작 모멘텀 주목"
  • '5000원' 백반집에 감동도 잠시…어김없이 소환된 광장시장 '바가지'? [이슈크래커]
  • '시청역 역주행' 사고 운전자 체포영장 기각된 까닭
  • '나는 솔로' 이상의 도파민…영화 넘어 연프까지 진출한 '무당들'? [이슈크래커]
  • 임영웅, 광고계도 휩쓸었네…이정재·변우석 꺾고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1위
  • 오늘의 상승종목

  • 07.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661,000
    • -4.33%
    • 이더리움
    • 4,465,000
    • -5.02%
    • 비트코인 캐시
    • 492,500
    • -6.99%
    • 리플
    • 639
    • -6.3%
    • 솔라나
    • 189,400
    • -7.79%
    • 에이다
    • 557
    • -4.13%
    • 이오스
    • 766
    • -5.67%
    • 트론
    • 181
    • -0.55%
    • 스텔라루멘
    • 127
    • -2.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54,650
    • -10.48%
    • 체인링크
    • 18,590
    • -8.6%
    • 샌드박스
    • 423
    • -7.6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