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쏠리드, 인텔과 미국 5G mmWave 중계기 시장 진출 ‘강세’

입력 2020-09-03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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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글로븐뉴스와이어 발췌)
(사진=글로븐뉴스와이어 발췌)

쏠리드가 인텔과 손잡고 미국 5G 중계기 시장에 진출한다는 소식에 강세다.

3일 오전 9시 22분 현재 쏠리드는 전일 대비 700원(5.45%) 오른 1만3550원에 거래 중이다.

전일(현지시각) 글로브 뉴스와이어와 쏠리드 미국 법인에 따르면 쏠리드와 인텔은 기술 제휴를 통해 5G mmWave 리피터 기술 개발 및 중계기 개발을 한다.

쏠리드가 인텔 mDR 및 FPGA 기술을 기반으로 5G mmWave 리피터 높은 밴드 스펙트럼의 커버리지 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핵심으로 한다.

야외 도시 5G mmWave 모바일 커버리지는 범위를 줄이고 쉽게 고대역 신호를 방해해 발생하는 과제에 직면해 있다. 양사 기술을 접목한 ‘RocketWAVE™ 5G mmWave 리피터’는 커버리지 거리를 확장하고 장애물 주위의 신호를 다시 전송해 이러한 한계를 극복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밖에 5G가 가진 여러 단점을 극복할 수 있다는 게 쏠리드 미국 법인의 설명이다.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지자 쏠리드 주가 또한 들썩이는 것으로 풀이된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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