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유미, ‘불청’ 출연 후 사과한 이유…“거짓말해서 죄송하다”

입력 2020-08-25 20:0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가수 유미 (출처=유튜브 채널 '유미스타' 방송캡처)
▲가수 유미 (출처=유튜브 채널 '유미스타' 방송캡처)

가수 유미가 ‘불타는 청춘’ 출연 소감을 전했다.

21일 유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유미스타’를 통해 “‘불타는 청춘’ 저 아니라고 잡아떼서 죄송하다”라며 사과 영상을 게재했다.

앞서 유미는 지난 18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 새 친구로 출연해 자신의 히트곡 ‘사랑은 언제나 목마르다’를 열창하는 등 강렬한 첫 등장을 알렸다.

하지만 방송 전 ‘불청’ 출연 여부를 묻는 팬에게 “나가지 않았다”라고 시치미를 뗀 사실이 밝혀지며 결국 사과방송을 게재했다. 유미는 “거짓말을 해서 죄송하다. 친한 친구에게도 말 못 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유미는 “내 노래가 너무 좋게 나왔다. 노래 부르는데 너무 떨렸다”라며 “엄마가 방송 끝나고 우시는 거다. 언제 42살이 됐냐고 하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유미는 1977년생으로 올해 나이 만 42세다. 2002년 데뷔해 ‘사랑은 언제나 목마르다’, ‘별’ 등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켰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630,000
    • -3.23%
    • 이더리움
    • 4,253,000
    • -5.24%
    • 비트코인 캐시
    • 463,700
    • -5.27%
    • 리플
    • 607
    • -3.19%
    • 솔라나
    • 192,900
    • +0.31%
    • 에이다
    • 503
    • -6.68%
    • 이오스
    • 689
    • -6.13%
    • 트론
    • 181
    • -0.55%
    • 스텔라루멘
    • 120
    • -4.76%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450
    • -6.75%
    • 체인링크
    • 17,630
    • -5.42%
    • 샌드박스
    • 402
    • -2.6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