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닥 815.74p, 상승(▲19.73p, +2.48%)마감. 외국인 +1661억, 기관 +997억, 개인 -2325억

입력 2020-08-24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하락세로 출발했던 코스닥시장이 외국인과 기관의 ‘사자’ 기조에 장 종반 상승세를 보였다.

24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9.73포인트(+2.48%) 상승한 815.74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쌍끌이' 매수세를 보였으며, 개인은 홀로 매도했다.

외국인은 1661억 원을, 기관은 997억 원을 각각 매수 했으며 개인은 2325억 원을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은 기타서비스(+6.91%)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농림업(+2.87%) 사업서비스(+2.05%)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였다. 반면 광업(0.00%) 등은 내림세로 마감했다.

이외에도 IT S/W & SVC(+2.03%) 제조(+1.73%) IT H/W(+1.39%) 등의 업종이 상승 마감했다.

주요 테마 현황을 살펴보면 전자결제(+5.54%), 탄소 배출권(+4.88%), 풍력에너지(+3.92%), IT(+3.71%), 교육(+3.71%)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국내상장 중국기업(-0.92%), 여행·관광(-0.76%), 카지노(-0.40%), 방위산업(-0.32%), 백화점(-0.25%) 관련주 테마는 상대적으로 하락 마감했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5개 종목이 오름세를 보였다.

알테오젠이 9.93% 오른 18만3700원에 마감했으며, 제넥신(+9.32%), 메지온(+9.12%)이 상승세를 보인 반면 원익IPS(-1.79%), 스튜디오드래곤(-1.45%), 휴젤(-1.10%)은 하락했다.

그 외에도 셀레믹스(+28.30%), 유니슨(+22.75%), 비디아이(+21.79%) 등의 종목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엑세스바이오(-16.36%), 디엔에이링크(-14.25%), 네오펙트(-13.35%) 등은 하락했다. 제넨바이오(+29.99%), 필로시스헬스케어(+29.93%)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최종적으로 883개 종목이 상승했으며 403개 종목이 하락, 62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89원(-0.03%)으로 하락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1123원(-0.18%), 중국 위안화는 172원(-0.01%)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흑백요리사' 패자부활전 주제는 '편의점' 재료…추가 생존자 '3명' 주인공은?
  • “나야, 모기” 짧은 가을 점령…곧바로 극한 한파 온다 [해시태그]
  • "요즘 골프 안 쳐요"...직장인에게 가장 인기 있는 운동은? [데이터클립]
  • 미국 동부 항만노조, 47년 만에 파업 돌입
  • [종합]저축은행 부동산PF 구조조정 본격화…적기시정조치 이달 논의
  • 단독 추천 포즈도 알려준다… 진화하는 삼성 갤럭시 AI 카메라
  • 태풍 ‘끄라톤’ 한반도 비껴간다…가을비에 기온 ‘뚝’
  • 이스라엘 “헤즈볼라에 제한적 지상전 개시”…18년 만에 다시 국경 넘어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573,000
    • -1.44%
    • 이더리움
    • 3,329,000
    • -2.77%
    • 비트코인 캐시
    • 427,700
    • -5.25%
    • 리플
    • 817
    • -0.49%
    • 솔라나
    • 194,800
    • -4.74%
    • 에이다
    • 473
    • -5.59%
    • 이오스
    • 645
    • -7.59%
    • 트론
    • 206
    • -0.48%
    • 스텔라루멘
    • 127
    • -3.05%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750
    • -6.83%
    • 체인링크
    • 14,800
    • -6.39%
    • 샌드박스
    • 334
    • -7.9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