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 미래통합당 의원, 전자문서 통한 ‘언택트’ 법안 발의

입력 2020-08-24 15:2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영 의원이 전자발의를 하는 모습 (사진제공=이영 의원실)
▲이영 의원이 전자발의를 하는 모습 (사진제공=이영 의원실)

이영 미래통합당 의원이 21대 국회 최초 전자문서를 통한 ‘언택트’ 방식으로 법안을 발의했다고 24일 밝혔다.

법안 설명은 국회 업무망의 전자문서시스템(입안지원시스템)을 활용했다. 공동발의에 필요한 9명의 의원‧보좌직원을 일일이 대면하지 않고 온라인 전자서명으로 대체했다. 법안 제출 역시 국회사무처를 방문하지 않고 전자문서 형태로 발송했다.

이날 이영 의원이 발의한 법안은 ‘국가보훈 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과 ‘고용보험법 일부개정법률안’이다.

이영 의원은 “비대면 의원에 맞춰 국회 업무방식도 변해야 한다”며 “코로나 19가 재확산되면서 국회 직원들의 안전과 업무효율성을 위해 비대면으로 법안을 발의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 의원은 “전자 법안발의‧웹 세미나(Webinar)‧비대면 회의 등 코로나 시대에 맞는 효율적 전자 업무 시스템이 국회에도 정착돼야 한다”고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스피 역행하는 코스닥…공모 성적 부진까지 ‘속수무책’
  • "100% 급발진" vs "가능성 0"…다시 떠오른 고령자 면허 자격 논란 [이슈크래커]
  • 단독 북유럽 3대 커피 ‘푸글렌’, 한국 상륙…마포 상수동에 1호점
  • '나는 솔로' 이상의 도파민…영화 넘어 연프까지 진출한 '무당들'? [이슈크래커]
  • 임영웅, 가수 아닌 배우로 '열연'…'인 악토버' 6일 쿠팡플레이·티빙서 공개
  • 허웅 전 여친, 박수홍 담당 변호사 선임…"참을 수 없는 분노"
  • 대출조이기 본격화…2단계 DSR 늦춰지자 금리 인상 꺼내든 은행[빚 폭탄 경고음]
  • 편의점 만족도 1위는 'GS25'…꼴찌는?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07.0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900,000
    • -3.85%
    • 이더리움
    • 4,649,000
    • -4.01%
    • 비트코인 캐시
    • 523,500
    • -3.86%
    • 리플
    • 673
    • -1.75%
    • 솔라나
    • 200,500
    • -5.2%
    • 에이다
    • 572
    • -2.05%
    • 이오스
    • 802
    • -2.08%
    • 트론
    • 182
    • +1.68%
    • 스텔라루멘
    • 129
    • -2.27%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300
    • -4.13%
    • 체인링크
    • 19,990
    • -2.44%
    • 샌드박스
    • 452
    • -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