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화성·안양, 도로·지하차도 곳곳 통제

입력 2020-08-06 09:1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중부지역에 폭우가 내린 6일 경기 파주시 통일대교의 수위가 상승하고 있다. (뉴시스)
▲중부지역에 폭우가 내린 6일 경기 파주시 통일대교의 수위가 상승하고 있다. (뉴시스)

집중호우가 내린 6일 경기도 도로와 지하차도 곳곳에서 차량 통제가 이어지고 있다.

화성시에서는 청원리 1549번지 고속도로 아래, 능동 1221번지 300m 구간, 하나지하차도 수원 방향 3차로, 효원·반정 지하차도, 화산동 신한미지엔아파트 주변 도로 운행이 제한됐다.

안양시에서는 대한·수촌·비산·내비산교 하부 도로가, 가평군 46번 국도 서울 방향 청평아랫삼거리∼구팔각정삼거리 구간은 1차로가 침수돼 통제되고 있다.

오산천 수위 상승으로 오산철교, 탑동대교 하상 도로, 두곡동 잠수교도 교통이 통제됐다.

수원시 화산·정천·세평·율전·세류 지하차도는 이날 비로 운행이 한때 제한됐다.

한편 이날 지역별 1시간 최대 강수량은 화성 54.5㎜, 양평 49㎜, 용인 47.5㎜, 군포 44.5㎜, 수원 42.6㎜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주말 내내 ‘장맛비’ 쏟아진다…“습도 더해져 찜통더위”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566,000
    • +2.48%
    • 이더리움
    • 4,355,000
    • +2.76%
    • 비트코인 캐시
    • 487,800
    • +5.38%
    • 리플
    • 638
    • +5.28%
    • 솔라나
    • 204,200
    • +6.86%
    • 에이다
    • 529
    • +6.44%
    • 이오스
    • 746
    • +9.54%
    • 트론
    • 185
    • +2.21%
    • 스텔라루멘
    • 129
    • +5.74%
    • 비트코인에스브이
    • 53,350
    • +6.27%
    • 체인링크
    • 18,780
    • +7.62%
    • 샌드박스
    • 434
    • +9.3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