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1일 서울 중구 소재 농협금융 본사 화상회의실에서 열린 '제5기 NH미래혁신리더 발대식'에서 김광수 농협금융 회장(사진 오른쪽 2번째)이 임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NH농협금융지주)
김광수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김 “혁신리더들의 혁신에 대한 뜨거운 열정과 패기가 농협금융의 새로운 변화를 이끌어 낼 것”이라고 2일 밝혔다.
김 회장은 지난달 31일 서울 중구 소재 농협금융 본사 화상회의실에서 열린 제5기 'NH미래혁신리더' 디지털 발대식에 참여해 임직원들과 이같은 농협금융의 미래와 혁신에 대한 생각을 공유했다.
NH미래혁신리더는 농협금융의 미래와 변화·혁신을 주도할 차세대 리더 육성을 목표로, 은행·보험·증권 등 계열사의 젊은 직원 중심으로 구성해 운영되고 있는 혁신조직이다.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화상 면접으로 NH미래혁신리더 16명을 선발했고, 발대식도 화상회의 시스템을 활용해 비대면으로 진행했다.
이날 김 회장과 전국 각지에서 선발된 혁신리더들은 온라인으로 접속해 농협금융의 미래와 혁신에 대한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고 자유롭게 의견을 나눴다.
김 회장은 “혁신리더들의 혁신에 대한 뜨거운 열정과 패기가 농협금융의 새로운 변화를 이끌어 낼 것”이라며 “지금까지 알던 금융을 잊고 미래를 직시해 변화에 빠르게 대응해 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