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코로나19 의심증상별 이송 지침 첫 정립…전국에 배포

입력 2020-07-28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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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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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전국 최초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의심 환자를 유형별로 분류해 119출동과 이송지침을 정립해 전국 시ㆍ도 소방서와 보건소 등 관계기관에 배포한다.

28일 서울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3월 16일부터 ‘코로나19 유형별 이송기준’을 적용했다. 코로나19 의심환자를 3개 유형으로 분류한 다음 그것에 맞게 출동기준을 정했다.

기준은 △A형 환자는 마스크, 보안경, 글러브, D레벨의 보호복, 덧신 등 개인보호복 5종 △B형 환자는 덧신을 제외한 개인보호복 4종과 비닐가운 착용 △C형 환자는 마스크, 보안경, 글러브를 착용하고 출동한다.

서울시소방재난본부는 “새롭게 정립한 이송기준을 약 4개월간 시행한 결과, 의심환자 이송으로 인한 119구급대원 격리자가 많이 감소해 안정적인 출동력을 확보하고 있다”며 “보호복(D레벨), 비닐가운 같은 개인보호복도 꼭 필요한 경우에만 착용해 불필요한 사용을 줄여 안정적인 방역물품 공급에도 도움이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이런 내용을 포함한 ‘감염병 재난대응 행동지침’을 마련해 전국 시ㆍ도 소방서와 보건소 등 관계기관에 책자 형태로 배포할 예정이다.

또 이번에 마련한 행동지침을 기반으로 향후 외부전문가가 참여하는 ‘감염병 위원회’(가칭)를 구성해 감염병 전반에 대한 표준 대응지침으로 발전시켜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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