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닥 801.23p, 상승(▲6.43p, +0.81%)마감. 외국인 +823억, 기관 +364억, 개인 -737억

입력 2020-07-27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세를 보였던 코스닥시장이 외국인과 기관의 ‘사자’ 기조에 장 종반에도 상승 기조를 이어가며 마감했다.

27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6.43포인트(+0.81%) 상승한 801.23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은 ‘사자’ 기조를 보인 반면, 개인은 ‘팔자’에 힘을 실었다.

외국인은 823억 원을, 기관은 364억 원을 각각 매수 했으며 개인은 737억 원을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농림업(+4.70%)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부동산(+2.03%) 숙박·음식(+2.02%)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광업(0.00%) 등은 상대적으로 내림세로 마쳤다.

그 밖에도 IT S/W & SVC(+1.52%) IT H/W(+1.40%) 기타서비스(+1.29%)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했으며, 전기·가스·수도(-1.36%) 등의 업종은 하락했다.

주요 테마 현황을 살펴보면 자전거(+4.21%), 패션(+3.93%), 농업(+3.41%), 수산업(+3.34%), 헬스케어(+3.28%)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전선(-1.39%), 여행·관광(-0.96%), 국내상장 중국기업(-0.73%), 교육(-0.32%), 바이오시밀러(-0.21%) 관련주 테마는 상대적으로 하락 마감했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9개 종목이 오름세를 보였다.

리노공업이 10.02% 오른 14만1700원을 기록했으며, 제넥신(+9.46%), 메드팩토(+4.51%)가 상승했다.

그 외에도 켐온(+27.65%), 대주산업(+24.68%), 쎄미시스코(+22.80%)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신일제약(-29.95%), 경동제약(-28.61%), 해성옵틱스(-27.66%) 등은 하락했다. 엔지켐생명과학(+29.99%), 바텍(+29.90%)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최종적으로 731개 종목이 상승했으며 하락 종목은 498개다. 107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96원(-0.66%)으로 하락 했으며, 일본 엔화는 1133원(+0.15%), 중국 위안화는 171원(-0.34%)을 기록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흑백요리사' 패자부활전 주제는 '편의점' 재료…추가 생존자 '3명' 주인공은?
  • “나야, 모기” 짧은 가을 점령…곧바로 극한 한파 온다 [해시태그]
  • "요즘 골프 안 쳐요"...직장인에게 가장 인기 있는 운동은? [데이터클립]
  • 미국 동부 항만노조, 47년 만에 파업 돌입
  • [종합]저축은행 부동산PF 구조조정 본격화…적기시정조치 이달 논의
  • 단독 추천 포즈도 알려준다… 진화하는 삼성 갤럭시 AI 카메라
  • 태풍 ‘끄라톤’ 한반도 비껴간다…가을비에 기온 ‘뚝’
  • 이스라엘 “헤즈볼라에 제한적 지상전 개시”…18년 만에 다시 국경 넘어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719,000
    • -1.14%
    • 이더리움
    • 3,335,000
    • -2.46%
    • 비트코인 캐시
    • 429,800
    • -4.53%
    • 리플
    • 816
    • -0.73%
    • 솔라나
    • 196,200
    • -3.73%
    • 에이다
    • 476
    • -4.99%
    • 이오스
    • 647
    • -7.04%
    • 트론
    • 206
    • +0%
    • 스텔라루멘
    • 126
    • -4.55%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850
    • -6.53%
    • 체인링크
    • 14,810
    • -6.15%
    • 샌드박스
    • 336
    • -7.1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