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중심’ 싹쓰리 효과, 2.1% 올해 최고 시청률…동영상 118만 최고 조회수 ‘감탄’

입력 2020-07-26 12:30 수정 2020-07-26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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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중심’ 싹쓰리 (출처=MBC '쇼! 음악중심' 방송캡처)
▲‘음악중심’ 싹쓰리 (출처=MBC '쇼! 음악중심' 방송캡처)

혼성 그룹 싹쓰리가 무서운 기세로 가요계를 점령했다.

25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는 싹스리가 출연해 ‘다시 여기 바닷가’ 첫 무대를 선보였다.

싹쓰리는 MBC ‘놀면 뭐하니?’를 통해 결성된 그룹으로 유두래곤, 린다G, 비룡으로 이루어진 3인조 혼성그룹이다. 결성 당시부터 큰 화제를 모은 만큼 이들이 출연한 ‘음악중심’ 역시 올해 최고 시청률인 2.1%를 기록했다.

또한 ‘음악중심’ 측에서 게재한 그들의 출연 영상 역시 하루 만에 118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해 놀라움을 안겼다. 그들의 인터뷰 영상도 73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평균 1만에서 많게는 10만 정도의 조회수를 봤을 때 상당히 놀라운 수치다.

이날 싹쓰리는 1위 후보 결정에서 안타깝게 블랙핑크의 벽을 넘지 못하고 2위를 차지했으나 문자투표 점수 1500점을 기록하는 등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한편 유재석, 이효리, 비의 부캐들이 활약하는 ‘싹쓰리’는 ‘음악중심’ 무대를 시작으로 약 3주간 신곡 ‘다시 여기 바닷가’와 ‘그 여름을 틀어줘’로 활동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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