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총리 “수도 이전ㆍ부동산 대책은 근본적으로 다른 사안”

입력 2020-07-24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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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국무총리가 24일 국회 본회의에서 진행된 교육·사회·문화 대정부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사진= 연합.)
▲정세균 국무총리가 24일 국회 본회의에서 진행된 교육·사회·문화 대정부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사진= 연합.)

정세균 국무총리가 수도 이전과 부동산 대책에 대해 “근본적으로 다른 사안”이라며 선을 그엇다.

정 총리는 24일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이명수 미래통합당 의원이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의 행정수도 이전 제안을 놓고 “부동산 정책 실패에 따른 국면 전환용”이라고 하자 이같이 말했다.

정 총리는 “수도 이전 이야기를 부동산 대책의 일환으로 인식한다면 좀 다르다”고 말했다.

이어 ‘특혜를 배제한 재건축 재개발 사업’을 부동산 공급 대책 일환으로 이 의원이 언급한 것에 대해서는 "그런 것도 포함해 진지하게 검토하고 있다"며 "앞으로 짧은 기간 내 준비한 공급대책을 정부 차원에서 국민에게 보고하다"고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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