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코로나19 확진자 41명 늘어…수도권·해외유입 발생 이어져

입력 2020-07-24 10:5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 현황. (그래픽=이투데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 현황. (그래픽=이투데이)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4일 0시 기준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환자가 전날보다 41명 증가한 1만3979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41명 중 국내발생은 28명, 해외유입은 13명이다. 국내발생은 서울(19명), 경기(5명) 등 수도권에서 하루 새 24명 급증했다. 수도권에서는 경기 군부대를 비롯해 서울에서는 교회 집단감염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 외에 광주에서 2명, 부산에서 2명의 확진자가 각각 발생했다.

해외유입은 중국 외 아시아로부터 8명, 미주로부터 4명, 오세아니아에서 1명이 유입됐다. 이 중 3명은 검역 과정에서, 19명은 지역사회에서 격리 중 확인됐다. 국적별로 내국인은 6명, 외국인은 7명이다.

완치자는 59명 늘어 누적 1만2817명이 격리 해제됐다. 사망자는 298명으로 전날보다 한 명이 늘었다. 격리 중 확진자는 864명으로 19명 줄었다. 위·중증환자는 전날보다 2명 줄어 16명이 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주말 내내 ‘장맛비’ 쏟아진다…“습도 더해져 찜통더위”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736,000
    • +3.12%
    • 이더리움
    • 4,373,000
    • +3.43%
    • 비트코인 캐시
    • 484,600
    • +4.24%
    • 리플
    • 638
    • +5.28%
    • 솔라나
    • 204,000
    • +5.92%
    • 에이다
    • 528
    • +6.02%
    • 이오스
    • 737
    • +7.59%
    • 트론
    • 184
    • +2.22%
    • 스텔라루멘
    • 129
    • +6.61%
    • 비트코인에스브이
    • 53,400
    • +6.69%
    • 체인링크
    • 18,770
    • +6.95%
    • 샌드박스
    • 430
    • +7.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