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티슈진, 전 임원 27억 규모 배임 혐의 발생

입력 2020-07-21 18:0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코오롱티슈진이 27억 원 규모의 배임이 발생했다고 21일 공시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은 코오롱티슈진 전 이사 이모씨가 총 27억 원 규모의 배임에 나섰다는 혐의를 발견해 16일 기소했으며 21일 회사는 공소장을 확인하고 이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상기 혐의 및 금액은 확정된 내용이 아니며, 추후 법원의 판결에 의해 변동 될 수 있다”면서 “향후 진행사항 및 확정사실 등이 있을 경우 지체없이 관련사항을 공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거래소는 횡령·배임혐의 발생에 따라 코오롱티슈진의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사유가 추가됐다고 공시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스페인, 잉글랜드 꺾고 '4번째 유로 정상'…MVP는 로드리·신인왕 야말 [유로 2024]
  • '따다닥'→주먹 불끈…트럼프 피 흘리는 '사진 한 장'의 나비효과 [이슈크래커]
  • 결혼식 굳이? 미혼남녀 38% "생략 가능" [데이터클립]
  • 2위만 만나면 강해지는 호랑이, 빛고을서 사자 군단과 대격돌 [주간 KBO 전망대]
  • FBI “트럼프 총격범, 단독범행…정신병력 없다”
  • 변우석 측, '과잉경호' 논란에 사과 "현장에서 인지할 수 없어…도의적 책임 통감"
  • 5대銀, 상반기 부실채권 3.2조 털어내…연체율 코로나 이후 최고 수준
  • 사법리스크 ‘최고조’ 달한 카카오…주가 시나리오 따져보니
  • 오늘의 상승종목

  • 07.1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9,318,000
    • +6.06%
    • 이더리움
    • 4,830,000
    • +7.76%
    • 비트코인 캐시
    • 551,000
    • +5.96%
    • 리플
    • 754
    • +0.8%
    • 솔라나
    • 220,100
    • +7.68%
    • 에이다
    • 613
    • +0.82%
    • 이오스
    • 818
    • +2.63%
    • 트론
    • 193
    • +0%
    • 스텔라루멘
    • 145
    • -2.6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900
    • +7.37%
    • 체인링크
    • 20,000
    • +7.3%
    • 샌드박스
    • 467
    • +5.1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