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 스티커가 붙은 작은 병이 의료용 주사기와 함께 놓여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서울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 누계가 총 1426명으로 늘어났다.
서울 자치구들은 12일 오후 7시 기준 강동구(42∼44번), 관악구(133·134번), 동대문구(41번), 마포구(46·47번), 동작구(62번), 성북구(38번) 등 코로나19 신규 환자 10명을 공개했다.
신규로 발표된 환자 11명 중 강동 42번은 11일 오후 11시께 양성 판정이 나온 바 있다. 강동 43·44번의 확진 날짜는 공개되지 않았고 나머지 7명은 이날 확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