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르노 주관 레이싱 대회에 경주용 타이어 독점 공급

입력 2020-07-08 09:2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포뮬러 르노 유로컵'에 벤투스 F200 등 공급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경주용 타이어를 독점 공급하는 ‘포뮬러 르노 유로컵’이 9일부터 11일까지 이탈리아 몬자 서킷에서 진행되는 개막전을 시작으로 '2020 시즌'에 본격 돌입한다.  (사진제공=한국타이어)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경주용 타이어를 독점 공급하는 ‘포뮬러 르노 유로컵’이 9일부터 11일까지 이탈리아 몬자 서킷에서 진행되는 개막전을 시작으로 '2020 시즌'에 본격 돌입한다. (사진제공=한국타이어)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경주용 타이어를 독점 공급하는 ‘포뮬러 르노 유로컵’이 9일부터 11일까지 이탈리아 몬자 서킷에서 진행되는 개막전을 시작으로 '2020 시즌'에 본격 돌입한다.

포뮬러 르노 유로컵은 프랑스 완성차 업체 르노의 모터스포츠 부문인 ‘르노 스포트 레이싱(Renault Sport Racing)’이 주관하는 대회로 올해 개최 50주년을 맞는다. F1을 목표로 하는 신예 드라이버의 등용문으로 알려져 있다.

한국타이어는 지난해부터 대회에 출전하는 모든 경주차에 ‘벤투스 F200’과 ‘벤투스 Z217’ 경주용 타이어를 독점 공급하고 있다. 특히, 루키 클래스인 ‘한국 트로피(Hankook Trophy)’ 클래스의 매 라운드 우승자에게는 경주용 타이어 세트를 무상으로 제공하며 신인 드라이버들이 최상의 경기력을 선보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포뮬러 르노 유로컵 2020 시즌은 독일, 프랑스, 네덜란드 등 7개국을 오가며 총 10라운드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필카부터 네 컷까지…'디토 감성' 추구하는 '포토프레스 세대'[Z탐사대]
  • 신생아 특례대출 기준 완화…9억 원 이하 분양 단지 '눈길'
  • 네이버웹툰, 나스닥 첫날 9.52% 급등…김준구 “아시아 디즈니 목표, 절반 이상 지나”
  • 사잇돌대출 공급액 ‘반토막’…중·저신용자 외면하는 은행
  • ‘예측 불가능’한 트럼프에…'패스트 머니' 투자자 열광
  • 임영웅, 레전드 예능 '삼시세끼' 출격…"7월 중 촬영 예정"
  • '손웅정 사건' 협상 녹취록 공개…"20억 불러요, 최소 5억!"
  • 롯데손보, 새 주인은 외국계?…국내 금융지주 불참
  • 오늘의 상승종목

  • 06.2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568,000
    • -0.73%
    • 이더리움
    • 4,771,000
    • -1.22%
    • 비트코인 캐시
    • 538,500
    • -3.75%
    • 리플
    • 669
    • +0.15%
    • 솔라나
    • 200,400
    • -1.47%
    • 에이다
    • 555
    • +1.83%
    • 이오스
    • 814
    • -1.09%
    • 트론
    • 175
    • +1.74%
    • 스텔라루멘
    • 129
    • -0.77%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750
    • -2.79%
    • 체인링크
    • 19,470
    • -3.13%
    • 샌드박스
    • 474
    • -0.2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