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선영, “저 그만 미워하세요” 도 넘는 악플에 상처…방송하차+인신공격 ‘충격’

입력 2020-07-06 22:1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홍선영SNS)
(출처=홍선영SNS)

가수 홍진영의 언니 홍선영이 악플러에 일침했다.

6일 홍선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랜만에 상처받았다. 내가 님한테 뭘 그리 잘못했냐”라며 악플로 인한 고충을 드러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악플에는 “제발 방송에 나오지 말아라”, “동생이 홍진영인 거 말고 잘난 게 뭐 있냐”, “귀가 살쪄서 못 듣냐”, “비호감을 넘어 너무 싫다” 등 인신공격성 발언이 담겨 충격을 안겼다.

이에 홍선영은 “날 티비에서 보고 거친 말을 하는 당신을 보면 내 마음이 너무 아프다. 이번엔 너무 가셨다”라며 “저 그만 미워해라. 잘못한 것도 없는데 보는 것만으로도 싫어하면 나도 사람이라 좀 그렇다”라고 참담한 심경을 전했다.

한편 홍선영은 홍진영의 언니로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 중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축구협회, 국가대표팀 사령탑에 홍명보 감독 내정
  • 검찰, ‘경기도 법카 유용 의혹’ 이재명 부부에 소환 통보
  • 꺾이지 않는 가계 빚, 7월 나흘새 2.2조 '껑충'
  • '별들의 잔치' KBO 올스타전 장식한 대기록…오승환ㆍ김현수ㆍ최형우 '반짝'
  • “나의 계절이 왔다” 연고점 새로 쓰는 코스피, 서머랠리 물 만난다
  • ‘여기 카페야, 퍼퓸숍이야”... MZ 인기 ‘산타마리아노벨라’ 협업 카페 [가보니]
  • 시총 14.8조 증발 네카오…‘코스피 훈풍’에도 회복 먼 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201,000
    • -1.5%
    • 이더리움
    • 4,241,000
    • -2.55%
    • 비트코인 캐시
    • 454,800
    • -5.86%
    • 리플
    • 612
    • -3.92%
    • 솔라나
    • 195,000
    • -4.27%
    • 에이다
    • 506
    • -4.53%
    • 이오스
    • 720
    • -2.31%
    • 트론
    • 180
    • -2.17%
    • 스텔라루멘
    • 123
    • -3.91%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750
    • -4.78%
    • 체인링크
    • 17,920
    • -3.55%
    • 샌드박스
    • 416
    • -3.4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