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M, 2020년 초임사관 사령장 수여식

입력 2020-07-02 10: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배재훈 사장 “선박운항 책임지는 여러분이 해운재건의 주역”

▲1일 부산 ‘HMM오션서비스’에서 개최된 ‘2020년 초임사관 사령장 수여식’에서 배재훈 사장(앞줄 우측에서 여섯 번째)이 초임사관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HMM)
▲1일 부산 ‘HMM오션서비스’에서 개최된 ‘2020년 초임사관 사령장 수여식’에서 배재훈 사장(앞줄 우측에서 여섯 번째)이 초임사관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HMM)

HMM(옛 현대상선)은 부산 HMM오션서비스 트레이닝센터에서 개최된 ‘2020년 초임사관 사령장 수여식’에서 62명의 초임사관을 배출했다고 2일 밝혔다.

배재훈 HMM 사장은 62명의 초임사관들에게 직접 사령장을 수여했다.

HMM의 자회사인 HMM오션서비스는 선박 운항 및 관리분야의 전문인력이 주축이 돼 선박 관리, 해상 인력 관리, R&D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해운 전문회사다.

HMM 초임사관들은 약 2개월 동안 해양환경관리실무, 국제해상충돌예방규칙, 선박조종 및 기관 조종 시뮬레이션 등 전문 실무 교육과정을 수료한 후에 선박에 승선하게 된다.

배 사장은 “앞으로 HMM 최첨단 선박의 운항을 직접 책임질 여러분이야말로 진정한 해운산업 재건의 주역”이라며 “대한민국 경제발전에 기여하는 전문 해운인으로 성장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사령장을 받은 62명의 초임사관들은 8월부터 컨테이너선, 벌크선 등에 본격 승선할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당신이 몰랐던 '미쉐린 별점'의 그늘(?) [이슈크래커]
  • 건설업계·부동산 전문가 75% "서울 아파트값 계속 오른다"…지방은 상승 "어려워"
  • 자사주 취득·소각 길 열린 고려아연…영풍 또 가처분 신청
  • 단독 예산 수십억 들였는데 참여 기업은 3곳뿐…'AI 신뢰 인증제'
  • 尹, 쌍특검법·지역화폐법 재의 요구...24번째 거부권[종합]
  • '흑백요리사' 최현석, 비장의 무기 꺼냈다…시청자들 뒤집힌 이유는?
  • “축구협회, 홍명보 감독 선임하며 내부규정 안 지켜”
  • 단독 교육부, 전국 의대에 "동맹휴학 안 된다" 공문…서울대 의대 휴학 승인 ‘논란’
  • 오늘의 상승종목

  • 10.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441,000
    • -0.3%
    • 이더리움
    • 3,274,000
    • -1.39%
    • 비트코인 캐시
    • 425,900
    • -0.91%
    • 리플
    • 780
    • -2.38%
    • 솔라나
    • 195,100
    • -0.41%
    • 에이다
    • 465
    • -2.11%
    • 이오스
    • 636
    • -2.3%
    • 트론
    • 208
    • +0.97%
    • 스텔라루멘
    • 125
    • -0.79%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900
    • -0.08%
    • 체인링크
    • 14,440
    • -3.54%
    • 샌드박스
    • 331
    • -1.7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