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노비스가 1일 서울 중구 신세계백화점 본점에서 한국론칭 10주년을 맞아 'Design My Health' 캠페인을 열었다. 세노비스는 7월 한달동안 10만개 샘플팩과 사은품을 선착순으로 제공하며 세노비스 공식몰, 온라인몰, 백화점과 올리브영 건강기능식품 코너에서 프리미엄 제품을 최대 30% 할인가로 판매한다. 사진제공=세노비스
고려아연과 베인캐피탈이 4일부터 자기주식 공개매수에 돌입한다. 양사는 주당 83만 원에 최대 18%의 지분을 취득할 계획이며, 최소 매입 수량 없이 응모 주식 전부를 사들이기로 했다. 이날 고려아연은 베인캐피탈과 함께 자기주식 공개매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공개매수 가격은 주당 83만 원으로 MBK파트너스와 영풍이 제시한 가격(75만 원)
바이든 한 마디에 WTI, 5% 넘게 급등 이스라엘, 이란 석유시설 타격 가능성 고조 “호르무즈 해협 혼란시 유가 배럴당 200달러 급등할 수도” 이스라엘에 대한 이란의 대규모 미사일 공격 이후 중동 정세 불안감이 한껏 고조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미국 정부가 이스라엘의 석유 시설 타격 가능성을 언급하면서 국제 유가가 급등했다. 3일(현지시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조기경보시스템(EWS)’을 통해 매월 연체율 급상승을 점검한 금고가 단 ‘5곳’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1300개에 달하는 금고 중 0.38% 수준이다. 올 6월 말 기준 건전성이 반년 새 급격히 악화한 금고가 150곳인 것을 고려하면 충분치 않다. 그마저도 대부분 ‘현장’이 아닌 ‘서면’ 점검에 그쳤다. 금고 부실 수준을
제18호 태풍 '끄라톤'이 대만 대륙에 상륙했다. 3일 태풍 '끄라톤'이 대만 남서부 주요 항구도시 가오슝에 상륙하면서 100여 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항공편이 무더기 결항하고 금융시장 거래도 중단됐으며, 대만 정부는 가오슝 시민들에게 대피를 권고했다. 대만 중앙기상서(기상청)에 따르면 최대풍속이 시속 173㎞인 태풍 '끄라톤'은 1966년
‘나솔사계’ 21기 영수·19기 영숙이 일찌감치 ‘핑크빛 로맨스’에 도장을 찍었다. 3일 방송된 SBS Plus·ENA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팔짱 데이트’로 ‘결혼 커플’ 예감까지 풍긴 21기 영수·19기 영숙의 ‘확신의 러브라인’이 그려지는 한편, ‘사계 데이트권’으로 아수라장이 된 ‘솔로민박’의 상황이 펼쳐져 시
프로야구 kt 위즈가 새역사를 썼다. kt는 정규시즌 5위팀이 와일드카드 결정 1·2차전 승리를 거두며 준플레이오프에 진출하는 최초의 팀이 됐다. 반면 두산 베어스는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단 1점도 내지 못하고 패하는 굴욕을 맛봤다. kt는 3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쏠뱅크 KBO리그 포스트시즌' 와일드카드 결정전 2차전에서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이하 '흑백요리사')'에 출연한 요리하는 돌아이(본명 윤남노)가 글로벌 인기를 얻게 됐다. 현재 군복무 중인 방탄소년단(BTS) 제이홉(본명 정호석)이 2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올린 게시글 때문이다. 그는 "10월입니다. 굉장히 이븐(even)한 사진들로 구성해봤습니다. 그럼 전역 날 뵙겠습니
KBO 포스트시즌 첫 경기인 와일드카드 결정 1차전은 오로지 그룹 뉴진스 민지의 시구만 남았다. 두산 베어스는 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 포스트시즌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홈경기에서 kt 위즈에 0-4로 패했다. 올해 15승으로 다승왕을 차지한 곽빈이 1이닝 5피안타 4실점으로 무너진 점이 뼈아팠다. 정규시즌 4위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