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여의도 본사서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입력 2020-06-26 16:0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현대카드 여의도 본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26일 현대카드에 따르면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본사 3관 5층에서 근무하던 현대카드 외주업체 직원이 이날 오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현재 해당 층은 모두 폐쇄된 상태며 근무자들도 바로 귀가조치 했다.

앞서 현대카드 3관 5층에서는 지난 3월에도 외주업체 직원이 확진돼 해당 층이 모두 폐쇄된 바 있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확진자가 나온 3관 건물을 포함해 1, 2관도 모두 방역을 실시했다"며 "해당 층에 근무하던 직원들은 모두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예정이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196,000
    • -3.94%
    • 이더리움
    • 4,228,000
    • -6.09%
    • 비트코인 캐시
    • 464,000
    • -5.65%
    • 리플
    • 604
    • -4.88%
    • 솔라나
    • 191,800
    • -0.62%
    • 에이다
    • 498
    • -7.95%
    • 이오스
    • 681
    • -7.72%
    • 트론
    • 181
    • -0.55%
    • 스텔라루멘
    • 121
    • -4.72%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050
    • -8.67%
    • 체인링크
    • 17,490
    • -6.32%
    • 샌드박스
    • 399
    • -4.3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