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리, 나인뮤지스 해체 후유증…앨범 공중분해 “아무것도 할 수 없어”

입력 2020-06-22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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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리 나인뮤지스 해체 (출처=경리SNS)
▲경리 나인뮤지스 해체 (출처=경리SNS)

그룹 나인뮤지스 출신 경리가 팀 해체 심경을 전했다.

20일 방송된 tvN ‘온앤오프’에서는 경리가 출연해 다양한 모습을 공유했다. 나인뮤지스 해체 후 오랜만의 활동으로 더 관심을 모았다.

앞서 경리가 속한 나인뮤지스 2010년 가요계에 데뷔했지만, 지난해 2월 갑작스럽게 해체했다. 이후 경리 역시 방송가에서 모습을 볼 수 없어 아쉬움을 남겼다.

이에 대해 경리는 “원래는 나인뮤지스 앨범이 나오려고 했는데 갑작스럽게 활동이 종료됐다”라며 “7~8년을 활동했는데 갑자기 팀이 해체된 거다. 너무 힘들었고 그 감정으로는 아무것도 할 수 없어서 모든 걸 멈추게 됐다”라고 당시 심경을 전했다.

한편 경리는 1990년생으로 올해 나이 31세다. 지난해 스타제국과 전속계약 종료 후 YNK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맺고 활동 중이다. 가수 정진운과 3년째 공개 열애 중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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