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트 회사채] 6월 넷째 주 수요예측 나서는 기업은?

입력 2020-06-20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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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넷째 주(22~26일) 공모 회사채 시장에서는 OCI, 한라홀딩스, 현대오일뱅크, SK머티리얼즈, 평택에너지서비스가 수요예측에 나선다.

19일 크레딧업계에 따르면 6월 넷째 주에는 제일 먼저 OCI가 24일 수요예측에 나선다. OCI는 3년물로 800억 원을 발행한다. 대표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과 NH투자증권, KB증권, KDB산업은행이 담당한다.

25일에는 한라홀딩스, 현대오일뱅크, SK머티리얼즈가 수요예측을 진행한다. 한라홀딩스는 700억 원 규모의 공모채를 발행할 예정이며 트렌치는 3년물을 포함해 5년물도 구성하는 안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대표 주관업무는 한화투자증권, KB증권, 키움증권, 신영증권 등이 맡는다.

같은 날 수요예측을 진행하는 현대오일뱅크는 2월에 이어 두번째 공모채 발행에 나선다. 발행규모는 1500억 원이며 대표주관사는 미래에셋대우, KB증권, NH투자증권 등이다. 자금의 사용 목적은 차입금 상환으로 알려졌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4월 회사채를 발행하려다 멈췄던 SK머티리얼즈도 공모 회사채 발행을 재개했다. 발행규모는 1000억 원이며 만기구조는 3년물과 5년물로 구성될 전망이다. 대표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과 SK증권이다.

또 평택에너지서비스도 2년 만에 공모 회사채 발행에 나선다. 발행 규모는 500억 원이며, 대표주관업무는 NH투자증권과 키움증권이 맡는다. 조달 자금은 7월 300억 원, 9월 200억 원 만기 회사채 차환에 투입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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