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 서울 시내ㆍ김포공항 등 면세점 3곳 신규 허가

입력 2020-06-18 18:1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울 시내와 김포공항 등에서 영업하는 신규 면세점 3곳이 사업 허가를 받았다.

관세청은 18일 충남 천안에 있는 관세국경연수원에서 열린 보세판매장(면세장) 특허심사위원회에서 ㈜동무에 서울 시내 면세점 사업자 특허(신규)를 부여했다고 밝혔다. 중소 면세점 사업자인 동무는 양양공항에서 면세점을 운영하고 있다.

특허심사위는 또 ㈜그랜드관광호텔에 김포국제공항 입국장 면세점 사업자 특허를, 제주관광공사에는 제수 성산포항 지정면세점 사업자 특허를 각각 승인했다.

서울 시내 면세점 사업 허가를 신청한 동도인베스트먼트㈜는 심사 결과 기준점수 600점에 미달해 사업허가를 받지 못했다.

한편 특허심사위는 아울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여객선 운항이 중단된 상황을 고려해 인천항 신(新)국제여객터미널 출국장 면세점 허가를 얻은 탑솔라㈜의 영업 시작 시한을 7월 5일에서 10월 1일로 연장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국 고마워요”…버림받은 ‘통일미’, 아프리카서 화려한 부활 [해시태그]
  • 벼랑 끝 치닫는 서울 지하철 파업…3노조도 파업 경고 집회
  • 국정원 "북한군, 러 공수여단·해병대 배속돼 전투 참여…추가 군수물자 수출도"
  • “어머니·장모님 위장전입으로 당첨까지”…상반기 주택 부정청약 127건 적발
  • 역세권보다 '초역세권'…시세·프리미엄 훨씬 낫네
  • 구글·알리바바 등 해외 교육산업서 활용되는 AI 교과서 [AIDT 교실혁명 성공할까]
  • T1 '제우스' 최우제 떠나자…에이전시 사이트도 쑥대밭
  • 설욕 다짐했지만 또 무승부…한국 축구, 불안한 선두
  • 오늘의 상승종목

  • 11.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558,000
    • +0.78%
    • 이더리움
    • 4,355,000
    • -0.64%
    • 비트코인 캐시
    • 615,500
    • -4.05%
    • 리플
    • 1,524
    • -1.74%
    • 솔라나
    • 329,100
    • -3.26%
    • 에이다
    • 1,104
    • +3.56%
    • 이오스
    • 893
    • -3.88%
    • 트론
    • 278
    • -3.47%
    • 스텔라루멘
    • 331
    • +3.1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400
    • -1.9%
    • 체인링크
    • 20,330
    • -3.65%
    • 샌드박스
    • 473
    • -3.8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