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투싼 2009 업그레이드' 출시

입력 2008-10-23 11:31 수정 2008-10-24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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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층 고급화된 디자인, 연비 개선

현대자동차는 오는 24일 한층 고급화된 디자인과 편의사양을 갖추고, 가솔린 모델의 연비를 획기적으로 개선한 '투싼 2009 업그레이드'를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투싼 2009 업그레이드'는 ▲17인치 알루미늄 휠, 인조가죽 시트 적용 등 내·외장 디자인을 고급화하고 ▲USB & iPod 단자, 패닉기능 등 편의사양을 추가 적용하고 ▲가솔린 모델의 연비를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기존 16인치 알루미늄 휠이 적용됐던 MXL과 MX 모델에 17인치 알루미늄 휠을 채택, MXL 모델 이상에는 기본사양으로, MX 모델에는 선택사양으로 적용하는 등 한층 고급스러운 외관 디자인을 구현했다.

MX모델에는 기존 직물 시트 대신 인조가죽시트를 기본으로 적용해 내부 디자인 면에서뿐만 아니라 착좌감 면에서도 고급스러움을 부여했으며, 시트 관리 면에서도 편의성을 더했다.

'투싼 2009 업그레이드'는 멀티미디어 기능이 점차 확대되고 있는 추세에 대응해 USB & iPod 연결단자를 신규로 적용하고 리모컨키에는 패닉기능을 추가해 편의사양을 한층 확대했다.

한편, 현대차는 '투싼 2009 업그레이드'출시와 함께 10월 한 달 동안 투싼 출고 고객을 대상으로 137만원 상당의 DMB 내비게이션을 무상으로 장착해주는 이벤트를 시행한다.

'투싼 2009 업그레이드'의 가격은 ▲2.0 VGT 2WD JX 기본형 1976만원 ▲ 2.0 VGT 밀리언 스페셜 모델 2047만원 ▲2.0 VVT 워너비 1622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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