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9명…'집단감염' 수도권 34명 집중

입력 2020-06-05 10:4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해외유입 5명, 대구·경북·충남 1명씩늘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현황. (그래픽=이투데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현황. (그래픽=이투데이)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5일 0시 기준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환자가 전날보다 39명 증가한 1만1668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39명 중 5명은 해외유입, 34명은 지역발생이다. 지역발생은 서울(15명), 인천(6명), 경기(10명) 등 수도권에 집중됐다. 이외 대구와 경북, 충남에서도 1명씩의 추가 확진자가 나왔다. 최근 수도권에선 최근 교회 소모임을 비롯해 다단계 건강업체 등을 중심으로 한 집단감염 등 산발적인 집단감염이 이어지고 있다.

완치자는 7명 늘어 누적 1만506명이 격리 해제됐다. 사망자는 273명으로 전날과 같았다. 격리 중인 확진자는 32명 증가한 889명이 됐다.

한편, 의사환자(조사대상 유증상자)는 누적 90만960명이 신고됐다. 전날보다 1만7102명 늘었다. 이 중 95만526명은 음성으로 확인돼 격리 해제됐고, 2만8766명은 검사가 진행 중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110,000
    • +3.12%
    • 이더리움
    • 4,290,000
    • +2.8%
    • 비트코인 캐시
    • 472,200
    • +7.69%
    • 리플
    • 619
    • +5.45%
    • 솔라나
    • 200,200
    • +9.76%
    • 에이다
    • 508
    • +5.39%
    • 이오스
    • 707
    • +7.28%
    • 트론
    • 185
    • +4.52%
    • 스텔라루멘
    • 124
    • +7.83%
    • 비트코인에스브이
    • 51,600
    • +6.09%
    • 체인링크
    • 17,870
    • +7.59%
    • 샌드박스
    • 414
    • +11.8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