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희, 유기견에 분노…용인에 버려진 강아지 “CCTV 다 찍혔다”

입력 2020-06-03 18:4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김영희SNS)
(출처=김영희SNS)

개그우먼 김영희가 반려견 유기에 대해 분노했다.

3일 김영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용인에 강아지 버리고 가신 분. CCTV 다 찍혔다”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유기된 것으로 보이는 한 강아지의 사진이 담겼다. 김영희는 “주인을 한참 찾다가 낯선 집 마당에 앉아 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CCTV 다 찍혔다. 신고해서 찾을 거다. 내일부터 더 더워지는데 너무 잔인하다”라며 “욕을 못 쓰겠다, 진짜”라고 분노했다.

소식을 접한 팬들은 “가족을 버리다니 잔인하다”, “보는 것만으로도 화가 난다”, “천벌 받을 인간”, “반려견 키우는 입장에서 험한 말 나온다”라고 함께 분노했다.

한편 강아지는 현재 김영희의 지인이 돌보고 있다. 김영희는 유기견의 주인을 찾음과 동시에 입양처를 찾을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754,000
    • -1.5%
    • 이더리움
    • 4,285,000
    • -3.66%
    • 비트코인 캐시
    • 461,200
    • -5.49%
    • 리플
    • 607
    • -3.8%
    • 솔라나
    • 191,800
    • +0.31%
    • 에이다
    • 503
    • -7.88%
    • 이오스
    • 678
    • -9.12%
    • 트론
    • 181
    • +1.12%
    • 스텔라루멘
    • 122
    • -3.17%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300
    • -7.79%
    • 체인링크
    • 17,640
    • -4.85%
    • 샌드박스
    • 392
    • -5.3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