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닥 735.72p, 상승(▲22.04p, +3.09%)마감. 외국인 +542억, 기관 +193억, 개인 -589억

입력 2020-06-01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 출발했던 코스닥시장이 외국인과 기관의 ‘쌍끌이’ 매수에 힘입어 장 종반에도 상승세를 유지한 채 정규장을 마쳤다.

1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2.04포인트(+3.09%) 상승한 735.72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은 ‘사자’ 기조를 보인 반면, 개인은 ‘팔자’에 힘을 실었다.

외국인은 542억 원을, 기관은 193억 원을 각각 매수 했으며 개인은 589억 원을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사업서비스(+3.70%)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IT H/W(+2.79%) 통신방송서비스(+2.26%)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이외에도 부동산(+2.25%) 제조(+2.22%) 전기·가스·수도(+2.14%) 등의 업종이 상승 마감했다.

주요 테마 중 자전거(+16.60%), 태양광(+5.54%), 탄소 배출권(+4.79%), 2차전지(+4.15%), 스마트폰 부품(+3.46%)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사료(-1.53%), 방위산업(-0.38%) 관련주 테마는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7개 종목이 오름세를 보였다.

셀트리온제약이 23.23% 오른 11만3000원에 마감했으며, 에이치엘비(+9.83%), 알테오젠(+6.17%)이 상승한 반면 에코프로비엠(-0.58%), 씨젠(-0.17%), CJ ENM(-0.17%)은 하락 마감했다.

그 외에도 알톤스포츠(+28.13%), 메가스터디(+23.36%), 셀트리온제약(+23.23%) 등의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으며, 미래생명자원(-10.61%), 티플랙스(-9.42%), 쎄노텍(-9.13%) 등은 하락폭을 키웠다. 레고켐바이오(+29.90%), 천랩(+29.85%)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최종적으로 1045개 종목이 상승했으며 205개 종목이 하락, 77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225원(-1.05%)으로 하락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1139원(-1.30%), 중국 위안화는 172원(-0.61%)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406,000
    • -3.4%
    • 이더리움
    • 4,245,000
    • -5.31%
    • 비트코인 캐시
    • 463,900
    • -5.65%
    • 리플
    • 607
    • -3.96%
    • 솔라나
    • 192,300
    • -0.05%
    • 에이다
    • 502
    • -7.21%
    • 이오스
    • 686
    • -6.79%
    • 트론
    • 180
    • -1.1%
    • 스텔라루멘
    • 121
    • -4.72%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350
    • -7.19%
    • 체인링크
    • 17,590
    • -5.63%
    • 샌드박스
    • 404
    • -2.6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