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형기 근황, 2017년 이후 종적 감춘 이유는?…유튜버로 변신 후 '소통 재개' 눈길

입력 2020-05-13 16:23 수정 2020-05-13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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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동네형TV' 유튜브 영상 캡처)
(출처='동네형TV' 유튜브 영상 캡처)

배우 조형기 근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던 조형기는 지난 2017년 종영한 MBN '황금알' 이후 TV에서 종적을 감춘 뒤, 방송가에서 모습을 볼 수 없었다.

조형기는 최근 소통전문가 김대현과 함께 유튜브 채널 '동네형TV'를 개설하고,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채널 소개란에는 "우리들이 잊고 살아온 지난 추억 속에 살아있는 이야기들 소환하여 50대 이상의 남성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되살려주는 동네형TV. 조형기 씨의 예리한 기억력 속에 고스란히 남아있는 소중한 이야기를 들어보자"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 현재까지 39개의 동영상이 게재됐으며, 구독자 수는 880명 정도다.

조형기 근황에 네티즌은 "반갑다", "오랜만이다" 라는 반응과 "방송 중단 이유를 설명해 주길 바란다"라는 의견으로 엇갈려 설전을 벌였다.

한편 조형기는 1982년 MBC 15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으며, '명랑소녀 성공기', '두 남자 이야기', '야인시대', '건빵선생과 별사탕' 등 다수의 드라마와 '위기탈출 넘버원', '스타키', '세바퀴', '황금알', '나는 취준생이다' 등 많은 예능프로그램에서 활약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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