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집단 성폭행' 정준영 2심서 징역 5년…최종훈 징역 2년 6개월

입력 2020-05-12 14:5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정준영(좌측), 최종훈 (이투데이 DB)
▲정준영(좌측), 최종훈 (이투데이 DB)

카카오톡 단체채팅방 멤버들과 집단 성폭행에 가담하고 불법 촬영한 성관계 동영상을 유포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가수 정준영ㆍ최종훈이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고법 형사12부(재판장 윤종구 부장판사)는 12일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정준영과 최종훈에게 각각 징역 5년,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했다.

1심은 “피고인들 나이가 많지 않지만, 호기심으로 장난을 쳤다고 하기에는 범행이 너무 중대하고 심각해 엄중 처벌이 불가피하다”며 정 씨와 최 씨에게 각각 징역 6년과 징역 5년을 선고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서울시청역 대형 교통사고 흔적 고스란히…“내 가족·동료 같아 안타까워”
  • "100% 급발진" vs "가능성 0"…다시 떠오른 고령자 면허 자격 논란 [이슈크래커]
  • 징크스 끝판왕…'최강야구' 설욕전, 강릉영동대 직관 경기 결과는?
  • 황재균도 류현진도 “어쩌겠어요. ABS가 그렇다는데…” [요즘, 이거]
  • ‘좀비기업 양산소’ 오명...방만한 기업 운영에 주주만 발 동동 [기술특례상장 명과 암③]
  • 주류 된 비주류 문화, 국민 '10명 중 6명' 웹툰 본다 [K웹툰, 탈(脫)국경 보고서①]
  • '천둥·번개 동반' 호우특보 발효…장마 본격 시작?
  • 박민영이 터뜨리고, 변우석이 끝냈다…올해 상반기 뒤흔든 드라마는? [이슈크래커]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7,141,000
    • -1.71%
    • 이더리움
    • 4,801,000
    • -1.3%
    • 비트코인 캐시
    • 534,500
    • -1.93%
    • 리플
    • 679
    • +0.89%
    • 솔라나
    • 209,200
    • +0.77%
    • 에이다
    • 581
    • +2.11%
    • 이오스
    • 814
    • +0.25%
    • 트론
    • 181
    • +0%
    • 스텔라루멘
    • 132
    • +3.13%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900
    • -1.59%
    • 체인링크
    • 20,310
    • +0.45%
    • 샌드박스
    • 458
    • -0.8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