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니·말레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각각 5000명 넘어

입력 2020-04-15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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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탑승 인원과 마스크 착용을 점검하는 자카르타 경찰. (연합뉴스)
▲차량 탑승 인원과 마스크 착용을 점검하는 자카르타 경찰. (연합뉴스)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 내 신종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가 각각 5000명을 넘어섰다.

15일 로이터통신과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정부는 이날 신규 확진자 297명, 누적 확진자 수가 5136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사망자는 10명 늘어 총 469명으로 확인됐다.

이웃 나라 말레이시아에서도 이날 85명이 새롭게 감염돼 누적 확진자는 5072명으로 집계됐다. 말레이시아가 이동제한 명령을 발동한 지난달 18일 이후 가장 낮은 일일 신규 확진자 수다. 사망자는 1명 늘어 83명으로 증가했다.

최근 말레이시아 정부는 인도 정부가 말레이시아에 말라리아 치료제 클로로퀸 계열의 유사 약물인 하이드록시 클로로퀸 수출을 허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클로로퀸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게임 체인저”라고 부르며 코로나19 치료제로 쓰일 수 있다고 언급해 주목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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