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21대 국회의원 선거 투표율 오후 5시 62.6%…2000년 이후 최고치

입력 2020-04-15 17:15 수정 2020-04-15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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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가 시작된 10일 서울 용산구 서울역에 설치된 남영동 사전투표소. 신태현 기자 holjjak@ (이투데이DB)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가 시작된 10일 서울 용산구 서울역에 설치된 남영동 사전투표소. 신태현 기자 holjjak@ (이투데이DB)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5일 오후 5시 현재 21대 총선 투표율이 62.6%라고 밝혔다. 이는 2000년 대 들어 최고치다.

제21대 국회의원선거(4·15 총선) 투표가 15일 오전 6시부터 시작된 가운데, 오후 5시 현재 투표율이 62.6%로 집계됐다. 투표율은 10~11일 사전투표(투표율 26.69%)가 포함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오전 6시부터 시작된 투표에서 오후 5시 현재 4399만4247명의 선거인 중 2752만9151명이 투표를 마쳤다고 밝혔다.

오후 5시 기준 시도별 투표율이 가장 높은 곳은 전남 지역으로 65.2%를 기록했다. 이어 세종 64.9%, 울산 64.8%, 전북 64.5% 순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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