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비트컴퓨터, 문 대통령 원격진료 등 비대면 산업 적극 육성 '급등'

입력 2020-04-14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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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컴퓨터가 상승세다. 문재인 대통령이 코로나19 확산으로 비대면산업을 4차산업혁명 기술과 결합해 '기회의 산업'으로 육성하겠다는 발언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14일 오전 11시 35분 현재 비트컴퓨터는 전일 대비 500원(7.46%) 오른 72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문 대통령은 오전 청와대에 국무회의를 열고 "급부상하고 있는 상품과 서비스의 비대면 거래, 비대면 의료서비스, 재택근무, 원격교육, 배달 유통 등 디지털 기반의 비대면 산업을 적극적으로 육성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코로나19 사태를 겪으면서 우리는 이미 우리의 비대면 산업의 발전 가능성에 세계를 선도해 나갈 역량이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면서 "정부는 비대면 산업을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 4차산업혁명 기술과 결합한 기회의 산업으로 적극적으로 키워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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